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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유시민 작가, 노회찬 빈소 찾아 오열 속 헌화
Silk Rode
2018. 7. 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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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3일.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 노회찬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슬프다.
비통하다.
허망하다.
황망하다.
뭔지 모를 울분도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그 만큼 대한민국에 기여하며 살아온 정치인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 고생을 해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그 끝이 너무나 안타깝다.
가깝게 지내던 유시민 작가의 빈소 방문 뉴스를 보니 다시금 눈물이 왈칵 나오려한다.
오늘을 잊지 않기 위해 이 글은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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