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한국서 위치정보 사업 허가…내비게이션 등 서비스
이슈상자 / 2016. 9.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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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전체 회의를 열고 테슬라 한국법인(테슬라 코리아)과 경남은행,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리림, 제이피앤씨 등 7개 기업을 신규 위치정보 사업자로 의결했다.
위치정보 사업은 사용자 위치를 전자통신 기기로 수집해 서비스 업체 등에 제공하는 업종으로, 국내에서 이 사업을 하려면 재무·보안 역량 등에 관한 방통위 심사와 허가 절차가 밟아야 한다.
테슬라는 GPS(인공위성위치정보)로 차의 위치를 수집해 자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교통량과 주위 환경에 맞춰 적정 속력을 맞춰주는 '운전자 보조 기능'과 주차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는 기능 등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865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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