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천km 주행 '신형 로드스터' 깜짝 공개
이슈상자 / 2017. 11. 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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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71117144011&lo=zm3
테슬라 신형 로드스터가 깜짝 등장했다
(로드스터 : 2시트 이하의 지붕이 없는 차량으로 설계된 자동차)
(지붕 구조를 변경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컨버터블이라고 부른 것이 시초로, 로드스터/스파이더/카브리올레 등 국가와 회사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천차만별)
트럭인 테슬라 세미를 발표하면서 세미의 화물칸에서 로드스터를 꺼내는 방법으로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어낸 모양인데..
훗..
테슬라에 따르면 신형 로드스터는 시속 0에서 60마일(96km/h)까지 1.9초만에 도달한다.
지금까지 출시됐던 모델 S와 모델 X의 P100D 가속성능보다 빠르다.
더 놀라운 것은 주행성능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신형 로드스터가 한번 충전으로 최대 620마일 주행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km로 환산하면 약 997km로 거의 1000km에 육박하는 주행거리를 갖춘 셈인데....
꽤 흥미롭다.
<출처>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71117144011&lo=z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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