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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메카드 오프닝

 

공룡은 살아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똑같이 말하지

공룡들은 지구에서 사라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공룡들은 존재해

아무도 모르게 숨어있을 뿐이야


워우워우워~ 야이야이야~

공룡 메카드 고고고~

워우워우워~ 야이야이야~

공룡메카드 고고고~ 


신나게~ (GO) 즐겁게~ (GO)

다같이~ (GO) 놀아요~ (YEAH)

신나게~ (GO) 즐겁게~ (GO)

다같이~ (GO) 놀아요~ (YEAH)


빠삐빠삐빠삐빠삐~

끼루끼루끼루끼루~

삐뚜삐뚜삐뚜삐뚜 Arrrrrrr~

빠삐빠삐빠삐빠삐~

끼루끼루끼루끼루~

삐뚜삐뚜삐뚜삐뚜 Arrrrrrr~


렛츠고~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가자 씽씽~

악당들을 향해 뒤뚱뒤뚱

Runnung runnung

꼬리 요리조리 살랑살랑 짜릿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걸음걸이

날카로운 이빨 빠른 스피드

모두 날 보면 아주 난리난리

우르르 쾅쾅 발맞춰 나가자

공룡메카드 고고~


워우워우워~ 야이야이야~

공룡 메카드 고고고~


신나게~ (GO) 즐겁게~ (GO)

다같이~ (GO) 놀아요~ (YEAH)

신나게~ (GO) 즐겁게~ (GO) 

다같이~ (GO) 놀아요~ (YEAH)


빠삐빠삐빠삐빠삐~

끼루끼루끼루끼루~

삐뚜삐뚜삐뚜삐뚜 Arrrrrr~

빠삐빠삐빠삐빠삐~

끼루끼루끼루끼루~

삐뚜삐뚜삐뚜삐뚜 Ah~ Yeah~

 

 

 

공룡메카드 엔딩

야이야야 We Are The Dino
(Dino Dino 우리들은 Dino)
야이야야 We Are The Dino
(Dino Dino 우리들은 Dino)

하늘 높이 기지개를 펴
알을 깨고 나가자 뿅뿅
지구별은 공룡들의 별
우리 함께 여행을 하자

발맞춰 발맞춰 앞으로 (One Two)
발맞춰 발맞춰 걸어가 (Three Four)
발맞춰 발맞춰 앞으로 (One Two)
발맞춰 발맞춰 걸어가 (Three Four)

야이야야 We Are The Dino
(Dino Dino 우리들은 Dino)
야이야야 We Are The Dino
(Dino Dino 우리들은 Dino)

알에서 깨어난 아기 공룡들아
여기저기 숨어있는 공룡들아
지구별은 공룡들의
별 나란히 함께 걷는거야
빙글빙글 빙글빙글
손에 손을 잡고 지구를 돌아돌아
방글방글 방글방글
웃으며 놀아요

발맞춰 발맞춰 앞으로 (One Two)
발맞춰 발맞춰 걸어가 (Three Four)
발맞춰 발맞춰 앞으로 (One Two)
발맞춰 발맞춰 걸어가 (Three Four)

야이야야 We Are The Dino
(Dino Dino 우리들은 Dino)
야이야야 We Are The Dino
(Dino Dino 우리들은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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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초반부의 아카펠라 부분, 발라드 부분, 오페라 부분, 강렬한 록 부분, 발라드 부분으로 악곡 구성이 총 5단계로 나뉘는데, 가사 내용이 조금 난해한 편이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무언가 달관적인 말을 내뱉는 한 사람(아카펠라 부분). 사람을 죽인 이 사형수가 엄마에게 고해성사를 하며 죄의식에 몸부림치며 죄값을 치르겠다고 하지만 막상 때가 되자 죽고 싶지 않다며 발버둥친다(발라드 부분).


그 후 사형수의 환상 속에서 펼쳐지는 재판장에서의 격앙된 분위기와 대중들의 비난 혹은 동정이 담긴 외침들(오페라 부분)과 함께, 사형이 확정된 후 좌절과 분노로 오히려 대중들에게 '너희들이 죄가 없으면 내게 침을 뱉으라.' 식의 발악도 부려보지만(록 부분) 결국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는(마지막 발라드 부분) 내용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 내용 가지고 평론가들은 수많은 추측을 하게 되었는 데, 프레디는 이 추측들을 모조리 부정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어떤 이는 프레디가 한 살인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라 주장한다.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소년이 결국 그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사형을 선고받아 죽게 되는데 그 때 남긴 유서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들었다는 설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일곱 번째 싱글로 발표되었고 이후 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인 'A Night at the Oper'에 수록된 퀸의 대표곡이다. 이 곡은 프레디 머큐리가 작곡한 곡으로 일반적인 대중 음악의 구조와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전혀 다른 특성의 3개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그 부분들은 각각, 아카펠라, 오페라, 헤비 메탈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유래 없는 이러한 독창적인 구성에도 불구하고도 이 곡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밴드 퀸을 오늘날의 위치 서게 해 주었다. 대한민국에서는 "Mama, just killed a man" 이라는 가사때문에 1989년까지 금지곡으로 지정되어 있었던 반면, 이슬람국가인 이란에서는 아랍어로 "알라신의 이름으로"를 뜻하는 "Bismillah" 라는 가사 때문에 몇 안되는 방송허용된 서양악곡이다.



또한 이 곡에서 세계최초로 도입된 선구적인 홍보 영상(promotional video)은 현대 뮤직 비디오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이 곡은 이후 퀸의 모든 공연에서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로 들어갔으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매우 사랑받는 노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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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Bob Dylan),

그는 미국의 작곡가, 가수, 화가, 작가다. 50년 넘도록 대중음악 및 예술에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은 1960년대 창조된 것으로, 〈Blowin' in the Wind〉, 〈The Times They Are a-Changin'〉 등 곡은 그를 "세대의 목소리"로 칭해지게 했으며,
또한 민권운동과 반전운동에 차용되게 된다.

음악가로서 딜런은 1억 장 넘게 음반을 팔아 역대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아티스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다. 일곱 번 그래미상, 한 번 골든 글로브상, 한 번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 미네소타 음악 명예의 전당, 내슈빌 명예의 전당,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08년 퓰리처상 심사위원들은 딜런에게 "그의 가사 작품의 비범한 시적 힘이 아로새긴 대중음악 및 미국 문화에서의 깊은 영향"을 인정해 특별 표창을 했다.
2012년 5월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게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받는다.

나아가 자신을‘춤추고 노래하는 사람’이라 지칭했던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은 201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다.
"위대한 미국의 노래 전통 안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냈다”며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 한림원이 노벨상 수상자로 밥 딜런의 이름을 언급하자,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이 모두 놀라며 탄성을 쏟아낼 정도로 당시 노벨 문학상 수상은 ‘깜짝’ 수상으로 여겨진다.

“작사도 문학이며, 밥 딜런은 지난 100여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였다”다는 미국의 어느 작가의 축하 메세지에서 알 수 있듯,
가수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노래 속 가사말도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밥 딜런의 노래 한 곡을 소개해 본다.

 

Bob Dylan - Make You Feel My Love

 

 

When the rain is blowing in your face,             당신에게 비가 쏟아지더라도,

and the whole world is on your case,             온 세상이 당신을 힘들게 하더라도

I could offer you a warm embrace             난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어요

to make you feel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When the evening shadows             저녁 무렵 그림자가 드리우고

and the stars appear,             별이 나타날 때

and there is no one there             그리고 아무도 없는 그 순간에도

to dry your tears,                 당신이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I could hold you                 난 당신을 붙잡아 줄 수 있어요

for a million years             무수한 시간동안

to make you feel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I know you haven't made             난 알고 있어요 당신이 아직

your mind up yet,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는 거요

but I would never do you wrong.                 하지만 난 절대로 당신을 오해하지 않을거에요

I've known it                 난 그 사실을

from the moment                 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that we met,                 우리가 만났던 그때부터 말이죠

no doubt in my mind                 난 당신을 의심하지 않아요

where you belong.                 당신이 어떤 상태이든지 상관없어요

I'd go hungry                 난 굶주릴 수 있어요

I'd go black and blue,             멍들 수도 있어요

I'd go crawling                 기어가야 할지도 모르죠

down the avenue.             길 밑으로 떨어지게 될지도 몰라요

No, there's nothing             그렇지만, 아무것도 없을 걸요

that I wouldn't do             내가 하지 못할 건 아무것도 없어요

to make you feel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말이죠

The storms are raging             폭풍이 거칠게

on the rolling sea             성난 바다 위로 불어오네요

and on the highway of regret.             후회의 기로에 섰지만 돌아갈 수 없기에

Though winds of change                 변화라는 바람에 휩쓸려

are throwing wild and free,             결국 버려지고 말았네요

you ain't seen nothing like me yet.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볼 수 없을거에요 저처럼

I could make you happy,             난 당신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요

make your dreams come true.             당신 꿈이 이루어지도록

Nothing that I wouldn't do.             내가 할 수 없는 건 없어요

Go to the ends of the Earth for you,             우리 당신을 위한 세상의 끝까지 가 봐요

to make you feel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아래는 아델의 리메이크

 

 Adele / Make You Feel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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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Puth

We Don't Talk Anymore


가사
We don't talk anymore, we don't talk anymore
We don't talk anymore, like we used to do
We don't love anymore
What was all of it for?
Oh, we don't talk anymore, like we used to do
I just heard you found the one you've been looking
You've been looking for
I wish I would have known that wasn't me
'Cause even after all this time I still wonder
Why I can't move on
Just the way you did so easily
Don't wanna know
What kind of dress you're wearing tonight
If he's holding onto you so tight
The way I did before
I overdosed
Should've known your love was a game
Now I can't get you out of my brain
Oh, it's such a shame
That we don't talk anymore, we don't talk anymore
We don't talk anymore, like we used to do
We don't love anymore
What was all of it for?
Oh, we don't talk anymore, like we used to do
I just hope you're lying next to somebody
Who knows how to love you like me
There must be a good reason that you're gone
Every now and then I think you
Might want me to come show up at your door
But I'm just too afraid that I'll be wrong
Don't wanna know
If you're looking into her eyes
If she's holding onto you so tight the way I did before
I overdosed
Should've known your love was a game
Now I can't get you out of my brain
Oh, it's such a shame
That we don't talk anymore (We don't, we don't)
We don't talk anymore (We don't, we don't)
We don't talk anymore, like we used to do
We don't love anymore (We don't, we don't)
What was all of it for? (We don't, we don't)
Oh, we don't talk anymore, like we used to do
Like we used to do
Don't wanna know
What kind of dress you're wearing tonight
If he's giving it to you just right
The way I did before
I overdosed
Should've known your love was a game
Now I can't get you out of my brain
Oh, it's such a shame
That we don't talk anymore (We don't, we don't)
We don't talk anymore (We don't, we don't)
We don't talk anymore, like we used to do
We don't love anymore (We don't, we don't)
What was all of it for? (We don't, we don't)
Oh, we don't talk anymore, like we used to do
We don't talk anymore, oh, oh
(What kind of dress you're wearing tonight)
(If he's holding onto you so tight)
The way I did before
We don't talk anymore, oh, woah
(Should've known your love was a game)
(Now I can't get you out of my brain)
Ooh, it's such a shame
That we don't talk anymore

작사: Charlie Otto Puth / Selena Marie Gomez / Jacob Hind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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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준 노래 3곡

음악상자 / 2017. 10.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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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은 오석준의 노래에 꽂혀서 그의 노래를 검색한 후 3곡의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

한동안 그의 음악에 빠져지낼것 같다.



[1집] 꿈을 찾아서



[1집]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이 곡은 응답하라 1988 에서도 삽입되어 주목을 받았던 곡.




[3집] 혼자뿐인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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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라틴음악이다. 

마침 빌보드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른 곡이 있어 
오랜만에 새로운 라틴음악에 빠져본다. 

라틴음악이라곤 해도 레게톤의 라틴음악

루이스 폰시(Luis Fonsi)의 'Despac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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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시절 공중분해된 삼호그룹 일가의 한 사람으로 태어나,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하반신이 마비.

중학시절 스티비 원더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운,

감미로운 감성의 불후의 음악을 남겨 지금도 후배 가수들이 수없이 레미이크 되고 있는 가수, 조덕배.

리메이크 된 음악을 듣고 나면 늘 드는 생각.

 

"원곡이 훨씬 좋다"

 

1집 (1985년) 중, "나의 옛날이야기"

 

2집 (1986년) 중, "꿈에"

 

3집 (1988년) 중,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3.5집 (1991년) 중,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여리고, 섬세한 감성 느낌이 아련함 마져 전해주는 그리움..

 

비록 그가 마약과 이혼의 과정을 거쳤지만 그의 음악만은 그렇게 그 자리에 머물러 잊혀지지 않고 울려퍼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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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Yarn - 자서전

음악상자 / 2017. 6. 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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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얀 Yarn)

 

오 아무것도 꺼릴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았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 거니까

뭐 특별하게 가진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그래도 행복은 내게있어
오 시간이 지나갈수록 혼자라는 걸
이대로 즐기며 난 살거야
생활을 바꾸고 싶지는 않아
때론 힘겨워 한대도 그냥 목놓아 소리를 칠거야
나의 자유를 꿈꾸며
이런 시간에 남는게 없다고 말해도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 거니까
오 때론 난 망가져 갈지도 모르지
하나 젊음엔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모든걸 느끼고 싶어한 나잖아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까

 

 

어린 10대 때 해야할 방황을

10대가 끝나갈 무렵 시작해서 20대가 넘어가도록 했었다.

처음부터 뿌리도 없었고, 어디 뿌리 내릴 수도 없을거라 생각했었다.

내일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또 내려놓을수는 없어서 그래도 오늘은 생각해서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만은 열심히 살아왔다. 

오늘이라도 열심히 살아온 덕분인지 그것이 쌓이니 나를 둘러싼 여러가지가 조금씩은 바뀌기 시작했다.

 

돌아보니 후회는 없지만,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이 음악을 들을 때면 그런 생각들이 다시금 생각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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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듣게 된 곡인데 요즘 이 곡에 꽂혀서 자주 듣고 있다.

삼류 신파 같은 느낌, 복고 느낌이

어색하지 않고 좋다.

 

 

 

クレイジーケンバンド

あるレーサーの死

作詞:横山剣
作曲:横山剣
 

雨が降る 雨が降る シャンパンの雨が
闘い敗れた俺の胸を叩く
振り切れぬきのうの悔しさが
この雨のように 止めどなく溢れ出す

灰色にけむるモナコの空よ
次の便で俺は旅立つのさ

世界を駆け巡る 孤独なレーシング・ドライヴァー
次の闘いへと 俺を駆り立てる
この胸のときめきよ パリのめぐり逢い
男と女のラヴ・ストーリー

束の間の蜃気楼 シャンパンの泡に
闘い敗れた俺の夢がはじけた
振り切るさきのうの悔しさは
この雨もやがていつかあがるだろう

七色にきらめくモナコの夜よ
次の便で俺は旅立つのさ


すべてを投げ捨てて お前と何処までも
飛んで行きたい 今の 今の俺さ

この胸のときめきよ パリのめぐり逢い
悲しい運命のラヴ・ストーリー

やがてジェットはニースを飛び立ち
お前の待つ パリの空へと

シャララララ シャルルドゴールルルル
■■■■*@!? ボンソワール
2カフェ シルブプレ
この胸のときめきよ パリのめぐり逢い
男と女のラヴ・ストーリー

世界を駆け巡る 孤独なレーシング・ドライヴァー
次の闘いへと 俺を駆り立てる
この胸のときめきよ パリのめぐり逢い
男と女のラヴ・ストー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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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밴드로 처음 그녀를 알았다.

삐삐밴드 - 안녕하세요

 

 삐삐밴드 - 딸기

삐삐밴드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

 

그러다가 솔로 앨범을 들었는게 꽤 좋았다.

 

이윤정 -Seduce

 

이윤정 - 우울한 편지

 

모두 참 좋아하는 곡들이다.

그러다 하우스룰즈 그룹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내게  그녀는

펑크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

 

독특한 보이스 음색을 살짝 내려놓은 퇴폐적인 느낌으로 노래하는 아티스트로 기억하고 있다.

 

결혼해서 부부끼리 활동하는것 같던데 그 음악부터 접해보질 못했는데...

 

문득 예전 그녀의 음악들을 듣다가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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