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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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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언론이 또 그래프 장난질을 치다가 발각되었습니다。

이번에는 KBS가 한 짓꺼리네요。

아래가 해당 조작질 장면

 

55‰와 22‰를 보여주는데 무슨 22‰가 55‰의 절반을 넘게 그려져 있습니다。

저걸 바로 잡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까지 언론의 많은 그래프 조작 장난질이 있었지만

공통점이라면 모조리 국짐에 유리하게 조작、 장난질 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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歪み (ゆがみ / ひずみ)는 둘 다 " 물체에 외력을 가했을 때 나타나는 형상이나 부피의 변화"를 의미하는데

비뚤어지다;  일그러지다;  뒤틀리다.괴롭히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

(예) 판자의 뒤틀림

柱( いた )の ゆがみ  (O)

柱( いた )の ひずみ  (O)

 

 

[차이점]

ゆがみ : 사람의 마음이 올바르지 않다

ひずみ :  사물이 진행되는 도중에 발생하는 폐해, 결함

 

(예) 정책의 왜곡(오류,틀어짐)을 수정하다

政策の ゆがみを 修正する。  (?)

政策の ひずみを 修正する。  (O) 

 

(예) 마음의 뒤틀림을 바로하다

心の ゆがみを 正す。(O)

心の ひずみを 正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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絡む (からむ)

물건이 뭔가의 표면에 붙거나, 감기거나, 엉겨붙어 떨어지지 않음

(예문)

朝顔のつるが窓の格子(こうし)にまで絡んで いた

나팔꽃 덩굴이 창문 격자에까지 감겨 있다

「痰(たん)がのどに絡んで苦しい

가래가 목에 걸려 괴롭다

 

 

絡まる (からまる)

어느 틈엔가, 뭔가의 표면에 "복잡하게" 휘말린 상태

(예문)

藻(も)がスクリューに絡まって動けなくなった

수초가 스크류에 얽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蔦(つた)の絡まる由緒ある教会

담쟁이덩굴로 얽힌 유서 있는(깊은) 교회

 

※ 나팔꽃 덩굴과 담쟁이덩굴을 비교했을 때

담쟁이덩굴의 감겨있는 상태가 "복잡"합니다.

나팔꽃 덩굴은 감겨만 있을 뿐 입니다.

즉, 絡まる 쪽이 "복잡하게"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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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을 잘 모릅니다.

그저 어릴 적 TV, 라디오를 통해 들어본 적이 있는 유명 샹송 몇 곡이나

너~무 유명한 가스 몇 명을 알 뿐이지요.

지금 소개할 샤를르 아즈나부르 역시 너~무 유명한 가수지만 저는 몰랐습니다.

 

겨울이 시작될 무렵 날이 쌀쌀해지니 올드팝이 땡겼고,

애플뮤직으로 올드팝들을 찾아듣다 이브몽땅, 에디트 피아 음악 몇 곡 찾아듣다보니

어느날 애플이 이 가수 샤를르 아즈나부르의 음악을 들려주더군요.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들은 곡이 바로,

La boheme (뜻 : 보헤미안풍의, 자유분방한)

 

뜻을 모르고 들었지만,

특유의 감성과 뭔가 서술하는듯한 가사 발성, 창법이 가슴이 파고들더군요.

이 사람이 누군지, 얼마나 유명한지 전~혀 모르는체 어~ 이 가수 괜찮은데 싶어서

이 사람의 다른 곡들을 찾아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에 비해 이런게 엄청 쉬워진 오늘날은 정말 음악 애호가들에게 축복입니다)

 

두 번째로 제게 파고든 그의 곡이 바로,

 
Hier encore (뜻 : 지금도 어제 같아라, 어제만 해도)

 

이 사람 음악은 서정적, 서사적이어서 꼭 가사와 함께 들어야 더 맛이 있다 싶어서

가사 있는 영상을 찾아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뭔가 회고적인 느낌의 이 곡 역시 가슴에 팍 파고들며 제 취향을 저격하더군요.

특히 쌀쌀한 겨울 날씨에 어울렸다고나 할까요.

 

세 번째 제 마음에 들어온 곡은,

Parce que tu crois (뜻 : 그대가 믿기 때문에)

리듬은 생기 있지만 가사는 (찾아봤더니) 뭔가 나쁜 여자에게 빠졌다가 

맘 고생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듯한 느낌 입니다.

https://blog.naver.com/umannnn/223346742069

(위 링크에 가사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제 가슴에 파고든 곡은,

A ma femme (뜻 : 내 아내에게)

이 곡은 처음 도입부에서 한 소절이 나온 뒤 간주가 살짝 바뀌며 반복된 리듬이 나오는데

그 때부터 뭔가 오래전 프랑스 영화 음악 같은 느낌을 주면서 느낌이 좋더군요.

 

워낙 많은 곡을 발표한, (검색해 보니) 어마어마 하게 유명한 가수더군요.

찾아보면 좋은 곡, 마음에 드는 곡들이 더 많겠지만 현재까지 저는 이 정도를 찾았기에

어쭙잖게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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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복수형 접미사는 기본적으로 たち [타] 뿐 입니다.

(예) 

わたしたち 와타시타치 (우리들)

ぼくたち 보쿠타치 (우리들 남자들)

あなたたち 아나타타치 (당신들)

きみたち 키미타치 (너희들, 자네들)

かのじょたち 카노죠타치 (그녀들)

 

연탁음 되는 だち [다치]는 友達ともだち [토모다치 : 친구]  정도인데,
이 단어 경우엔 단복수 동일형입니다.

즉, 단수로도, 복수로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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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う」はごく一般的に使われる言葉でオールラウンダ―です。

一方、常用漢字ではない「逢う」はビジネスシーンなどで見ることや使うことはありませんが、

愛を持って「あう」、「偶然の遭遇」への高揚感など、会うこと以外に気持ちが上乗せされます。

 

 

会う」는 매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말로 두루 쓰이는 말입니다.

한편, 상용한자가 아닌 逢う」는 비지니스 상황 등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사랑을 품고 「만나다」  , 「우연한 만남」과 같은 느낌을 강조할 경우

단순히 만나다의 느낌 이상의 뉘앙스를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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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처벌은 어디 갔나요?

오죽하면 섹스도 없이 임신 시켰다는 말이 연상된다는 말이 돌까..

저런 발언을 방송으로 내보내도 창피하지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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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사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킬러문항과 매력적 오답은 어떤 차이가 있고,

그 기준은 누가 만들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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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 (일본어 우나기)

바다장어 = 붕장어 (일본어 아나고)

위 용어들이 지방에 따라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 외 먹장어(꼼장어) 갯장어 등이 있지요.

생긴것은 다들 비슷비슷하네요

 

저 중 민물장어와 바다장어만 놓고 보면

 

먼저 영양을 살펴보면

 

헬스, 다이어트 면으로 보면 바다장어가 좋네요.

칼로리는 더 낮으면서 단백질은 비슷, 저지방이면서 탄수화물 제로

 

하지만 어렵게 살던 옛날 사람들 입장에서는

고칼로리, 고단백, 고지방의 민물장어가 간만에 먹으면 보양식이었을 수 있었겠다 싶습니다.

게다가  불포화지방산으로 항암작용, 노화방지, 고지혈증예방 역할을 하는 DHA는 민물장어 쪽이 훨씬 많군요.

 

개인적으로 맛은

민물장어 > 꼼장어 > 바다장어 > 갯장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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