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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이라는 장르를 알게 된 것은 몇 년전.

주로 1980년대 세련된 감성의 일본 음악 쯤으로 알았는데,

1970년대에도 시티팝으로 분류될 음악들이 있었더군요.

그 시절을 감안하고 들으면 상당히 앞서나간 음악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1. Sugar Babe - Down Town  *

2. Bread & Butter - Pink Shadow *

3. Ohnuki Taeko - 都会 *

4. Arai Yumi - 中央フリーウェイ *

5. Matsubara Miki - 真夜中のドア/Stay With Me *

6. Suzuki Shigeru - 砂の女 *

7. Yoshida Minako - 恋は流星 *

8. Kosaka Chu - しらけちまうぜ *

9. Kamayatsu Hiroshi - ゴロワーズを吸ったことがあるかい *

10. Rajie & Minami Yoshitaka - The Tokyo Taste *

11. Ishida Ayumi & Tin Pan Alley - 私自身 *

12. Kosaka Chu - 流星都市

13. Takeuchi Mariya - September

14. Arai Yumi - Cobalt Hour

15. Char - Shinin’ You, Shinin’ Day *

16. Yoshida Minako - 夢で逢えたら

17. Itoh Ginji - 風になれるなら *

18. Kasai Kimiko - バイブレイション

19. Ohashi Junko & Minoya Central Station - クリスタル・シティー *

29. Suzuki Shigeru - 微熱少年

21. Ohnuki Taeko - サマー・コネクション

22. Sato Nanako - サブタレニアン二人ぼっち *

23. Sato Hiroshi - レインボー・シーライン

24. Sugar Babe - 蜃気楼の街

25. Tin Pan Alley - ソバカスのある少女

26. Minami Yoshitaka - プールサイド

27. Yamashita Tatsuro - レッツ・ダンス・ベイビ

28. Kato Kazuhiko - Gardenia

29. Yamashita Tatsuro - Love Space

30. Ozaki Amii - 冥想

31. Yamashita Tatsuro - Windy Lady

32. Yamashita Tatsuro - Solid Slider

33. Itoh Ginji - こぬか雨

34. Yamashita Tatsuro - パレード

35. Yoshida Minako - レインボー・シーライン

36. Matsutoya Yumi - 影になって

37. Ishikawa Seri - ムーンライト・サーファー

38. BUZZ - まちのうた

39. Kubota Makoto & The Sunset Gang - 星くず *

40. Yano Akiko - 電話線

41. Hosono Haruomi - 北京ダック

42. Minami Yoshitaka - 日付変更線

43. Minami Yoshitaka - おいらぎゃんぐだぞ

44. Kosaka Chu - ほうろう

45. Shogun - Lonely Man *

46. Yamashita Tatsuro - ドリーミング・デイ

47. Ohashi Junko & Minoya Central Station - シンプル・ラブ

48. Hosono Haruomi - チャタヌガ・チュー・チュー

49. Soryo Tomoko - City Lights By The Moonlight

50. Yamashita Tatsuro - Rainy Walk *

51. Hosono Haruomi - ハリケーン・ドロシー

52. Manna - Yellow Magic Carnival

53. Yoshida Minako - 扉の冬

54. Yoshida Minako - 愛は思うまま

55. Harada Shinji - Time Travel *

56. Yamashita Tatsuro - Circus Town

57. Takahashi Yukihiro - Saravah!

58. Arai Yumi - あの日にかえりたい
 
59. Sugar Babe - 今日はなんだか

60. Noguchi Goro - グッド・ラック *

61. Suzuki Shigeru - Lady Pink Panther

62. Sandra Hohn (You & The Explosion Band) - ラブ・スコール

63. Matsutoya Yumi - 埠頭を渡る風

64. Ohnuki Taeko - くすりをたくさん

65. Ozaki Amii - マイ ピュア レディ *

66. Yamashita Tatsuro - Funky Flushin'

67. Araki Ichiro - ジャニスを聴きながら

68. Kaze - 海風 *

69. Arai Yumi - ルージュの伝言

70. Yamagata Sumiko - あの日のように微笑んで *

71. Ann Lewis - 恋のブギウギトレイン *

72. Kato Kazuhiko - 気分を出してもう一度

73. Arai Yumi - 生まれた街で

74. Hayashi Tetsuji - Rainy Saturday & Coffee Break *

75. Southern All Stars - 思い過ごしも恋のうち

76. Bread & Butter - The Last Letter

77. Harada Shinji - てぃーんずぶるーす

78. Minami Yoshitaka - これで準備OK

79. Takahashi Yukihiro - La Rosa

80. Minami Yoshitaka - 夜間飛行

81. Yamashita Tatsuro - 愛を描いて~Let's Kiss The Sun

82. Takeuchi Mariya - ブルー・ホライズン *

83. Yamagata Sumiko - 夏の光に

84. Ohnuki Taeko - 愛は幻

85. Ohashi Junko -たそがれマイ・ラブ

86. Takahashi Yukihiro - Present

87. Takahashi Yukihiro - Sunset

88. Kamayatsu Hiroshi - W. 4th St.

89. Sadistics - The Tokyo Taste

90. Matsutoya Masataka - 気づいたときは遅いもの *

91. Suzuki Shigeru - 100ワットの恋人

92. Minami Yoshitaka - モンロー・ウォーク *

93. Sadistic Mika Band - タイムマシンにおねがい

94. Suzuki Shigeru - Tokyo・ハーバー・ライン

95. Kosaka Chu - 機関車

96. Moonriders - Beep Beep Be オーライ

97. Kuwana Haruko - あこがれSundown

98. Ishikawa Seri - フワフワ・Wow・Wow *

99. Takasaki Masako (Loft Session) - こぬか雨

100. Go Hiromi - 入江に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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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기사 제목으로 쓰여진 기사가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일까.

이게 5공, 6공 군부독재시절 언론이 아닌

2023년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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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초청이 15년 만이라고 기사.

 

그런데...

 

 ↓

 

 

 

 

20,21년 2년 연속 초청받았고, 심지어 21년도는 의장국 지위였음. 

조중동 보면, 이상하게 되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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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 당장 필요한 인재로 두 사람을 고르라면....

저는 이 두분으로 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 포스가 ~~ㅎㄷㄷ

 

왜 이 두분이 필요한지,현 정부와 어떤대응이 달랐는지 살펴보면...

 

대한민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대법원 일본기업이 보상하라는 판결로 인하여 

2019년 오사카 G20 오사카 정상회의에서 "자유롭고 공평한 무역"을 강조했었던

의장국 일본이 불과 3일만에 태도를 바꾸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미국의 중재도 무시하고 한일 경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건 빈약한 명분에 불과하며 결국은 우리대법원의 판결에

대한 불만의 표시였습니다.

또한  일본의 초계기가 우리 대조영함에 근접비행을 시도 우리 레이더에 포착되기도

하면서 우리군은 다시 재발시 군사적조치를 단행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즉시 강경화 외교장관을 통하여 유감표명을 하며 재발시 단호한 군사적조치를 취하겠다고 천명합니다

 

 

 

강제징용대법원판결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억지로 만든 명분 ....화이트리스트 배제

그러나 알고보니 원래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에는 아시아 국가가 한국 뿐이었다는 점...

다른 아시아국가 들은 이에 충격을 받아 항의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혈맹인 미국은 한국과 더욱 신뢰깊은 관계가 되었으며 미 해리스 대사는 강경화 장관에 대한

극찬을 하게됩니다. 

 

 

 

 

 

 

 

 

 

 

 

별명이 추노 김현종 안보차장... 삼성전자 사장을 거쳐 외교통상본부장 등 

상당한 이력을 가진 없어서는 안될 능력자.

 

 

 

 

 

사직서 내고 두시간만에 인사발령... 일 잘하는 사람은 못 도망가죠...

그가 얼마나 치열하게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고군분투 했는지

몇개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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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참한 상황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 흥미롭게도,

<역사저널 그날> 다른 회들은 쉽게 검색이 되고 토렌트 파일도 돌아다니는데 이 회분 영상은 

검색도 안됩니다.

 

이런게  그저 우연인지. . . 

아니면 엄첨나게 꼼꼼한 누군가가 있는 것인지...

 

허 허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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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베껴 쓰기 수준

 

 

 

 

 

참담한 가상 기자 이름으로 기사 쏟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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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와 위스키의 차이

증류주를 통으로 숙성시키고 만드는 브랜디와 위스키.서로 외형이 비슷합니다만, 원료나 제법이 크게 다릅니다.
브랜디는,
포도나 서양배 등의 과일을 양조한 과실주를 증류해, 통으로 숙성시킨 술입니다.

위스키는,
보리나 옥수수 등의 곡물을 원료로 해, 제조 과정으로 “당화”라는 공정이 필요합니다.
브랜디는 원료의 과일에 당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당화하지 않아도 제조 가능.
원료와 제법에 따라 향기나 맛이 달라집니다.



브랜디의 원료

브랜디는 과실을 주원료로 해, 증류하고 만들어진 술로, 풍부한 향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사용되는 원료는 여러가지로, 흰색 포도·서양배·사과로도 만듭니다.

과실에 따라 맛이나 향기의 차이가 크고, 명칭도 다른 것이 브랜디의 특징.
예를 들면,
카르바드스 : 사과를 주원료로 사용한 것
꼬냑, 아르마냑쿠 : 특정 품종의 포도를 원료로 사용해 프랑스 남부에서 만들어진 것.


브랜디의 종류

 

1) 꼬냑

프랑스의 꼬냑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고급 브랜디로서 향기로운 맛이 특징.

헤네시, 레미 마틴(마르탱), 까뮤(까뮈), 마텔, 꾸브아제  등이 정평이 난 브랜디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명주 입니다.

꼬냑은, “유니·브랑”이라는 품종의 포도를 사용한 물건이 대부분.

2단계의 증류를 거쳐 만들어져, 순하고 품위있는 입맛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디입니다.

 

 

 

 

2) 카르바드스

카르바드스는, 사과를 원료로서 만들어지는 브랜디입니다.

이 명칭이 붙여지는 것은 프랑스의 “카르바드스”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물건에 한정되고,

다른 지역에서 만들어진 물건은 “애플 브랜디”라고 불려 구별됩니다.

카르바드스는, 사과로부터 발효시킨 애플 와인(사과주)를 증류한 술로서, 통으로 2년 이상 숙성시키는 것으로

순하고, 향기로운 맛과 안이한 입맛으로 마시기 좋은 매력의 브랜디입니다.



3) 아르마냑쿠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남쪽에 있는 “아르마냑쿠 지방”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브랜디가 “아르마냑쿠”.
꼬냑과 같이 유니·브랑 등의 품종의 포도를 원료로 하는 술입니다.

일반적으로는 2회의 증류를 실시하는 꼬냑에 비해, 아르마냑쿠는 1회의 증류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는 2회 증류를 실시하는 아르마냑쿠도 있습니다.
차이로서는 꼬냑에 비해 원료의 풍미가 강하게 남아, 몹시 거친 야성미 넘치는 맛이 특징입니다.


 

숙성 연수를 나타내는 “랭크”

브랜디는 종목에 의해 “랭크”가 있어, 장기 숙성된 것을 고품질로 분류합니다.

1) VO (Very Special) : 최소 2년 반 이상의 꼬냑을 블렌딩

2) VSO : VO와 VSOP 중간 등급

3) VSOP (Very Superior Old Poly) : 최소 4년 반 이상의 꼬냑을 블렌딩

4) XO (Extra Old, 헤네시가 1870년에 만든 등급) : 최소 6년 반 이상의 꼬냑이 블렌딩

이러한 분류규칙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규칙을 따르는 꼬냑 증류소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예를들어 Courvoisier에서 나오는 VS등급은 최소 4년과 8년사이의 꼬냑을 블렌딩

Landy(랜디)에서 나오는 VSOP등급의 꼬냑은 평균 12년

레미 마틴 XO Excellence는 10년에서 37년 사이의 350개의 꼬냑을 블렌딩 등등.. 

서로 자기들만의 특징을 가지고 블렌딩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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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편이 나오고 무려 36년만에 후속편이 만들어진 예가 얼마나 될까.
그것도 1편의 주인공이 다시 다오면서 1편의 스토리를 이어간다.

 

 

 

86년 영화속 그 풋풋했던 젊은 청년은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본능적이고, 폭발적이며, 거칠다.
하지만 안으로는 지난날의 상처들을 간직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그렇게 쌓여가는 시간의 흔적들이 있다.
그것은 좋은 추억이 되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들은 죄책감, 족쇄가 되는 것도 있다.

이 영화는 그런 보편적인 부분들을 아주 잘 녹여내고 있다.
그걸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말이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통해 4D상영관을 처음으로 경험해 봤다.
처음에는 덜컹거리는 좌석이 거슬리고 불편했지만,
영화를 다 본 이후,
왜 다들 이 영화는 그런 상영관을 통해서 보라고 했는지 확실히 알것 같다.

이 글을 쓰며 떠올려 본다.
내 안에 죄책감, 족쇄로 남아 있는 지난 시간의 기억들.
영화처럼 훌훌 털어버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영화 속 주인공이 그렇게 풀어내는 것에 대리만족하며 조금은 후련해진다.

아놀로그와 디지털 전환기를 겪으며 이제 은퇴를 고민하는 동지들에게 
이 영화를 함께 하자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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