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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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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었다.

버킷리스트, 뭐 그런것 같은...

하지만 재료준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등으로 엄두가 나지 않아 생각만하던 차에,

이 인터넷 시대는 그런 장벽을 손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여기저기 좋은 정보가 가득했다.

약간 여유와 용기 그리고 시도.

 

평소 좋아했던 "피나 콜라다"라는 칵테일을 만들어 봤다.

piña는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을 뜻하는데, "피냐콜라다"는 파인애플 언덕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트로피컬 칵테일의 표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료로는 화이트 럼(말리부 럼), 코코넛 크림, 파인애플 쥬스, 얼음 정도..

아직은 빠에서 즐겨마시던 맛의 70% 정도를 구현하는 수준이지만,

자꾸 만들다보면 그 이상의 맛을 낼 수 있을 것도 같다.

올 여름에는 피나콜라다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날이 많아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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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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