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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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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대한민국 공식 홈페이지의 채용정보에 리테일 스토어 (Apple Store)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

판매직, 고객지원 및 관리자 채용에 대한 영상과 직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런데 국내에 애플스토어가 들어오면 뭐가 좋다고 웅성거리는걸까?

국내 소비자들이 애플스토어가 생겼을 경우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는 부분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아이폰 포함 애플제품들 최소 2차출시 이내로 출시시기 앞당겨 질 것이다.

2. AS가 지금보다 더 개선 될 것이다.

3. 애플케어플러스를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4. 아이튠즈, 기프트카드, 스토어 등 그간 국내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서비스들은 차례로 서비스 될 것이다

 

라는 이유로 애플 제품 이용자들이 꽤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나를 포함하여)

 

특히 AS에 있어서,

현재 AS받으러가면 하청업체라서 교체할때마다 본사(애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기술력부족으로 수리 불가시 진단센터 입고하며 길게는 1주일까지도 기다려야 하고,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가 수리 받을 부품의 재고가 방문할 센터에 있는지 전화를 돌려서 확인 후 방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는 도중에 다른 고객이 부품을 사용하게되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아이폰SE의경우 전 센터에 교체용 새 제품이 1대도 없기 때문에 입고되면 그 센터는 선착순 전쟁터가 되고,
SE리퍼용 재고는 센터별 1대만 가지고 있으며 교체했는데 그게 불량이라면 재고소진으로 그냥 집으로 귀가 해야 한다.

하지만 지니어스바에서는 예약이 가능하고 저런 선착순 부품 사용이란는 어처구니없는 규정이 없이 수월하게 일처리가 될 것이다는 기대로 많은 이용자들이 오래전부터 국내에 애플스토어가 상륙하기를 기다려왔다가 한다.

 

솔직히 애플 제품 이용자로서 삼성에 비해 AS가 불안한건 사실이었다.

 

루머에 따르면 서울에 하나, 경기도에 하나 생길지 모른다고 하던데...

어찌되었던 생기면 한동안 명소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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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iCloud Drive의 고객들에게 2TB를 제공하며 유저가 저장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애플의 새 스토리지 용량은 월 $19.99에 고객에게 제공되며, 이는 이전 최대 1TB 월 $9.99의 두 배입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무료 스토리지 5GB를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애플에서는 또한 50GB 플랜을 월 99센트에, 200GB를 월 $3.99에 제공합니다.



더 높아진 용량으로 대량의 iCloud 사진 라이브러리와 새로운 macOS Sierra의 iCloud Drive 기능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iCloud가 한때 사진과 주소록을 백업하는 장소였던 반면, iCloud Drive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변모하였습니다. 유저는 PDF, 일반 텍스트 문서 및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포함한 어떤 종류의 파일이라도 백업할 수 있으며, 그런 다음 iOS와 Mac OS 단말, 그리고 Windows 컴퓨터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교하여 구글 드라이브는 15GB를 무료로 제공하며 유료 플랜은 월 $1.99의 100GB부터 무려 월 $299.99의 30TB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 출처 : CNET
http://www.cnet.com/news/apple-beefs-up-icloud-drive-storage-capacity-to-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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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 아이폰과 리프레시된 맥북 프로 그리고 애플워치 2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를 개최함을 알리는 초청장을 기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이 신제품 발표 이벤트는 9월 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시간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9to5mac
* 출처 : https://9to5mac.com/2016/08/29/apple-event-date-iphone-7/?push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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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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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는터라 애플에서 만든 "카플레이"라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관심이 많이 갔었다.

미국에서 선보인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웠는데 근래들어 현대자동차와 쉐보레에서 출시되는 자동차들이

애플의 카플레이를 지원해줘서 점점 사용자가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내년 출시되는 차들에는 자동차에 음성비서 기능인 "시리" 호출 버튼이 달린 차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던 차에 이미 카플레이를 사용본 분의 사용기가 보여 이곳에 옮겨 본다.

(이 분의 차는 글의 내용으로 봐, 쉐보레의 임팔라로 보인다.) 

 

 

 

 

애플맵 내비 Navigation 선택시 고려할 점.

 

한국에서는 애플맵 하면 "몹쓸것" "쓰레기" 등으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배척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어떤 의미로는 오히려 더 자신에게 잘 맞는다는 사람도 가끔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2가지 매우 큰 이유로 애플맵에 만족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 카플레이

2. 음성안내 음질 Quality

 

이 2가지이고, 여기다 더해서 일부 (특히 저같은 사람) 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말수가 적다는 겁니다.

 

운전초보에게는 이것이 약점일수도 있지만, 운전에 능숙하 사람들에게 T맵이나 맵피의 쉴세없이 떠드는 내용들은 짜증을 넘어서 차안의 다른사람들에게는 참기 힘든 소음이 되어버립니다.

 

----------------------------------------------------------------------------------------------------------------

 

1. 카플레이

 

카플레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매우 뛰어난 음질(CD에 거의 맞먹는) 의 음악을 아주 편하게 들으면서 내비를 사용(음악소리가 자동으로 줄어들었다 커지는)할 수 있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각종 문자, 전화 SNS 등의 여러가지 다른 기능을 간단히 휠의 단추 하나로 내 목소리로 모든것이 컨트롤 가능하다는 거죠.

이거 한번 맛들이면 절대 못 놓습니다. (중독성이 강합니다)

 

저도 이번에 2106년형 임팔라 LTZ로 차를 바꾸면서  가장 만족스러운것중 하나가 우습게도 이 카플레이였습니다.

차 구입할때는 별로 신경 안쓰던 거였는데, 바꾸고나니 어이없게도 이것이 가장 만족감이 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쉐비는 특이하게도 순정네비를 사용하면서 카플레이 음악감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스마트폰 내비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차량의 카플레이는 순정내비와 카플레이 동시사용은 문제점이 좀 있다던데...) 그래도, 카플레이 사용시에는 애플맵 내비를 사용하는것이 좀 더 나은점들이 많기 때문에 애플맵 내비를 추천합니다.

 

2. 음성안내 음질 Quality

 

어쩌면 한국 내비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음질입니다.

 

명실공히 한국 최대사용자를 자랑하는 T맵은 음질(사람목소리) 나쁘기로 유명하죠.

순정내비역시 여러가지를 다 사용해봐도 T맵보다 더 떨어지거나 그 수준입니다.

현재 한국인이 사용하는 모든 내비게이션의 목소리는 정말 나쁜 정도를 넘어서서 최악의 수준입니다.

 

한가지 예외가 있는데 그나마 맵피가 들어줄만한 목소리를 내줍니다.

 

그러나, 현재 애플맵 내비의 음질은 영어권에서도 좋지만, 한국어도 한국의 내비와는 비교불가 수준입니다.

 

3. 말수가 적다 . (좀 너무 말이 없죠)

 

이유는,

1) 속도 제한과 단속구간에 대한 안내가 없습니다.

2) 그 외 각종 주의사항(사고다발지역, 방지턱 등등) 에 대한 안내가 없다.

 

이것이 어떤 부류의 사람에게는 정말 크게 어필하는 요소입니다.

 

초보에게는 쉴세없이 떠드는 한국 내비게이션이 좋겠지만, 운전 좀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짜증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카플레이로 애플맵 사용하면 정말 쾌적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애플맵 내비게이션 (카플레이) 의 단점들.

 

 

 

이거 정말 중요한겁니다.

이 단점들 중 단 한가지라도 걸리시면 애플맵은 쳐다보지도 마세요.

 

1. (단점이 아닌데 한국인의 선입견) - 정보 부족

 

실제로 지도가 좀 휑해보이고, 정보가 왠지 부족해 보이긴 하는데, 목적지 검색과 선택에 있어서 한국내비와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비게이션이 아닌 단순 지역검색에 있어서는 네이버지도와 비할바는 아니지만, 순수 내비게이션 용도에 있어서 이 부분은 전혀 단점이 아닙니다.

 

 

 

2. 표지판 표시 기준이 한국형이 아니다.

 

이거 아주 심각한 단점입니다.

만일 초보자라면 바로 이 부분에서 애플맵은 바로 아웃입니다.

 

T맵이나 맵피같은 한국내비업체는 모두 표지판 기준으로 좌우회전시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좌우회전시 전혀 헷갈릴 요소가 없습니다.

 

그러나, 애플맵은 많은 부분에서 좌우회전시 알려주는 기준은 도로명입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중 도데체 누가 도로명을 신경이나 쓰나요?

 

Avenue 같은 외국형식을 한국이 현재 무리하게 주소명칭에서 도입을 하고는 있지만, 이를 내비에서 직접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시기상조입니다.

 

즉, 일본이나 미국에서 운전이나 도보시에는 도로명기준으로 알려주는것이 단점이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일본,미국에서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초보분들이나 처음 가보는 지역에서 자칫 잘못하면 헷갈릴수 있으므로 매우 큰 단점입니다.

 

 

 

3. 도로 몇차선에서 주행하야 좋은지 안 알려준다? (표시 없음)

 

맵피같은 경우는 화면에 표시는 되는데 음성으로 알려주기까진 안하는데, T맵은 화면표시 음성안내 모두 주의할 차선주행은 알려줍니다.

 

이 부분은 아주 초보분들에게는 큰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보가 아니라면 이 부분은 감수할만 하다고 보입니다.

 

 

 

4. 경로 선택과 경로의 질 Quality

 

이건 실제로 사용해보니 애플맵내비가 국내내비에 비해서 그리 떨어진다고 느끼질 못하겠습니다.

 

예외적으로 T맵같은 경우는 차가 매우 막히는 경우에 아주 샛길을 알려주기는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그리 만족스러운 경험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닥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애플맵내비의 경로선택은 이지선다인데, 이것이 한국내비의 다양한 경로선택옵션에 비해서 그닥 떨어지지 않습니다.

 

경로 벗어나서 중간에 다시 잡아주는것도 똑같이 빠릿합니다.

 

 

5. 교통상황 실시간 반영

 

저는 한국내비사용하면서 오히려 당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명절때나 출퇴근시간에 T맵이나 맵피로 득을 본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기능일겁니다.  (저는 별로...  거꾸로 당한 경우도 많습니다.)

 

 

------------------------------------   그외 애플맵내비의 장점이라면

 

1. 밧데리를 거의 안 먹는다.  (T맵이나 맵피는 아주 많이 먹습니다.)

2. 오프라인 지도저장 기능은 없지만, 그냥 사용해도 데이타 사용량이 매우 미미하다.

3. 화면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유려할 뿐만 아니라 확대 축소나 손가락 동작시에 매우 부드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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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63

 

[기사 내용 중 일부]

8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플뮤직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신규 서비스를 기존 저작권료 규정의 예외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애플뮤직은 저작권협회 등과 개별적으로 협의해 저작권료 조정이 가능해졌다.

 

국내 음원업계는 문체부의 유권해석으로 기존 저작권료 규정을 피해간 애플의 국내 시장 진입 방식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내 음원업계는 음악 저작권 신탁 단체에게 매출의 60%(스트리밍 기준)를 저작권 수수료로 지급하고 있다. 애플뮤직은 저작권 수수료를 70%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래도 올해 아이폰에서 애플뮤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작권료 등의 문제로 서비스를 못하고 있었는데, 한류 때문인지 더는 미룰 수 없었나 애플 측에서 속도를 내며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수순을 밟는게 여기저기서 포착되는 모양이다.

 

국내 언론에서는 대부분 부정적으로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기사에 있는 쓰여진 것처럼 시장을 교란시킬지,

아니면 뮤지션들에게 좀 더 돈이 들어가면서 이용요금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는 결과를 초래할지,

아니면 제 3의 결과로 이어질지...

 

애플뮤직을 기다렸지만,

이제는 애플뮤직 서비스를 기 점으로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 이후가 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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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nance.yahoo.com/news/iphone-7-leak-reveals-two-170000551.html

 

Forbes는 금요일 (미국시간) 중국 사이트 마이드라이버를 인용해,

애플이 마지막 순간 업데이트로 iPhone 7에 IP68 방수와 무선충전 등 두 가지 중요한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Forbes는 마이드라이버가 올 1월 iPhone SE에 대한 소식을 정확하게 맞춘 사이트라고 말했다.

 

 

이 사이트는 소스를 통해, iPhone 7에 대한 Foxconn 내부의 프리젠테이션 핵심 슬라이드를 포스팅했는데, 이 슬라이드는 IP68 방수와 무선충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두 기능들은 이미 애플의 경쟁업체인 삼성이 플랙십 갤럭시 S7 모델들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애플이 iPhone 7에서 헤드폰 잭을 제거한다면, 무선충전은 이치에 닿는 것이라고 Forbes는 말했다. 왜냐하면 무선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고는 뮤직을 들으면서 iPhone 7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출처 : ITcle via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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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이번에는 정말 애플이 한국에서 애플뮤직 서비스를 하긴 하려나 보다.

 

아이폰 유저로서,

적잖은 서비스들이 국내에서는 서비스 되지 않아 반쪽짜리라 아쉬움이 많았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서비스되는게 늘어서 활용도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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