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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17/party/






경향신문이 좋은 자료를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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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우유 원컵 후기

낙 서 / 2018. 2. 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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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에서 이 녀석을 봤다.
제품 기획 당시 옛날 커피자판기에서 뽑아 마셨던 우유 맛을 재현하는 것을 방향으로 잡았대서 옛날 학창시절 먹었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셔보고자 했다.


이 제품은 현재 편의점 중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한다. 하지만 실제 사려고 여러 세븐일레븐들을 다녀본 결과,
모든 세븐일레븐에 들어가는것 같지는 않다.
번화한 곳에 주로 있는 것 같고, 그나마도 다 나가고 없을 때도 많았다.

그러다 우연히 들어간 세븐일레븐에 있길레 낼름 구입.

뚜껑을 열면 커피믹스 처럼 우유가루가 담겨있고, 그것을 뜯어서 컵에 털어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저은뒤 마시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
뜨거운 물은 조금 적다할만큼 넣어 진하게 타 마셔야 한다. 물이 적정선을 넘겨 넣으면 맹탕으로 맛은 저멀리 날아간다.

맛은 그 옛날 커피자판기 우유맛 그 맛이다.
달달한 그 때 그 맛을 한번쯤 느껴보고픈 분에게만 권하며, 맛있는 우유를 마시고 싶은 분은 그냥 평소 좋아하는 우유를 드시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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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가사]

띠띠뽀 띠띠뽀 뽀! 띠띠리띠 띠띠뽀 언제나 즐거운 꼬마기차 띠띠뽀 띠띠뽀 띠띠뽀 뽀! 띠띠리띠 띠띠뽀 신나게 달려요 띠띠리띠띠 띠띠뽀 쨍쨍한 햇볕이나 시원한 비눈보라도 철길에서만 나는 반가운 친구들 띠띠뽀 띠띠뽀 띠띠리띠 띠띠뽀 오! 띠띠뽀 띠띠뽀 뽀! 띠띠리띠 띠띠뽀 언제나 행복한 꼬마기차 띠띠뽀 띠띠뽀 띠띠뽀 뽀! 띠띠리띠 띠띠뽀 신나게 달려요 띠띠리띠띠 띠띠 뽀 띠띠뽀 띠띠뽀 뽀! 띠띠리띠 띠띠뽀 언제나 즐거운 꼬마기차 띠띠뽀 띠띠뽀 띠띠뽀 뽀! 띠띠리띠 띠띠뽀 신나게 달려요 띠띠리띠띠 띠띠뽀 달려요 띠띠리띠띠 띠띠뽀!




[엔딩 가사]

(자, 출발합니다!) 띠리띠띠 띠띠띠 띠띠띠띠 띠띠뽀 시끌벅적 도시를 떠나 다리를 넘고 터널을 지나 숲으로 가면 (가면!) 산새들이 짹짹짹 짹짹짹짹 짹짹 짹짹짹~ (다시 출발!) 띠리띠띠 띠띠띠 띠띠띠띠 띠띠뽀 산새들 노래하는 숲을 떠나 계곡을 지나 언덕을 넘어 눈 산에 가면 (예!) 눈사람들이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 랄랄라~ (다시 출발!) 띠띠뽀 띠띠리띠 띠띠띠띠 띠띠뽀~ 눈사람 춤추는 눈 산을 떠나 파도 출렁이는 바다를 건너 밀림에 가면 (가면!) 악어들이 크르르 크르르르 크르르르 크르릉 (꺄아~) 밀림을 떠나 산 넘고 바다 건너 가고 또 가면 (와~ 집이다~) 띠리띠띠 띠띠띠 띠띠띠띠 띠띠뽀~ 띠리띠띠 띠띠띠 띠띠띠띠 띠띠뽀~ 띠띠띠띠띠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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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이 멀리있지 않다.
저 학생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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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침묵하며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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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까지....
ㅋㅋㅋㅋ


이제 하태경 하면 휘파람 생각날듯~

휘파람~ 휘파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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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면서 취재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대충 짐작으로 일단 기사부터 내보낸 뒤 뒤늦게 수정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노컷뉴스의 북한의 가면 응원 기사..



윗 3장의 사진으로 어떻게 흘러갔는지가 한눈에 보인다..


언론사의 저런 한심한 뉴스 흐름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용자들끼리 논쟁... 아니 언쟁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이러한 상황의 1차적인 책임은 오보를 내고 스리슬쩍 제목을 바꾸고 사과도 없는 언론사에 있을 것이고,

2차적인 책임은 포털 댓글 조작 뿐만 아니라, 유명 커뮤니티에까지 침투하여 분란을 조장하는 세력에게 있을 것.



어쨌든,

점점 국내에서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추락을 하고 있고,

다수 국민들의 언론에 대한 인식 자체가 바뀌어가는 과정인듯 하다.

언론인들 스스로가 자각하지 못하고 이 가튼 행태를 계속하면,

그들 스스로 지금껏 누려왔던 언론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권력의 힘을 잃고 삼류성인 잡지와 같은 취급을 받게됨을

깨달아야 할텐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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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000m계주 준결승

넘어지고도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


넘어지고도 얼른 터치하고 부지런히 경기에 임한 뒤 1위!!



보면서도 와~~ 하면서 보게 되는군.

일반 육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다른 매력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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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불 뒤집어쓰고 보다가 깜짝...


당분간 이걸 능가하는 상남자 장면이 나올래나.....

이 선수 이 등장을 위해 리우 올림픽 이 후 처음 스키를 배웠다는 이야기도 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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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사회생활을 하며 내 안전, 내 이익을 위해
양심에 어긋나는 선택을 하려 할 때,
그러한 흔들림을 느낄 때,

생각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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