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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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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눈치가 보였던지 기사 제목 수정.

내용도 살짝 수정했는데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수정전 기사)

그러나 방문한 성당이 대부분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역사적 명소이다 보니, 치열한 정상외교 도중 한가하게 관광을 즐긴다는 오해와 비난을 사기도 했다대통령의 잦은 성당 방문을 두고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의문을 품거나, 특정 종교에 편향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과거 해외순방 길에 문 대통령 내외가 남긴 '성당 사랑'의 자취를 더듬어 보았다.

 

 

(수정 후 기사)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통령 내외의 성당 방문이 한가해 보인다거나, 특정 종교에 편향적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해외순방 길에 문 대통령 내외가 남긴 '성당 사랑'의 자취를 더듬어 보았다.

 

 

 

한심하다. 

정말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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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2021년 4월 19일 방송에서 아래와 같이 정부의 백신접종 계획을 야당인 국민의힘 측 입을 빌어 희망고문이라 보도한바 있다.

 

 

 

 

하지만 정부는 상반기를 마무리 하기도 전에

정부가 계호기치로 발표했던 1200만명을 훌쩍 뛰어넘어 1400만명에게 코로나 예방백신을 접종하는데 성공했다.

 

 

 

 

 

TV조선이나 조선일보 혹은 야당이 악담을 퍼부었지만 정부가 보란듯이 해내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 경우 국민들은 조선일보, TV조선, 야당을 더 신뢰하게 될까?

정부를 더 신뢰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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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우연히 위 영상을 봤다.

공개적인 방송에 저 형이란 분이 나온 것도 용기이겠지만,

동생인 최홍림씨 입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면 나라도 용서가 안될것 같다.

 

그보다도,

저러한 가정사는 한 개인에게는 너무나도 큰 아픔이다.

(그러한 가정사가 없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세상 그 누구에게도, 심지어 배우자에게 조차 100%를 말하기 어려운 그런 가정사를

저렇게 공개적인 방송을 통해 내보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제가 연예인이라면 죽어도 못할것 같다.

 

저 영상을 보면서 결국 울고 말았네...

 

눈물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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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갈수록 더하는구만...

사법정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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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

검찰이 엉터리로 공소를 했거나

재판부가 봐줄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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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생길 후유증을 대비해 타이레놀을 사려고 했으나 품절이라면 위 제품 중 하나를 사면 된다.

 

출처) 식약처

https://nedrug.mfds.go.kr/bbs/2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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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인 소년이 특수 안경을 쓰고 그만 울어버린 사연 / 연합뉴스 

 

많은 이들에게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축복일 수 있다는 것.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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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와 영미 음악을 제외한 월드뮤직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보통은,

봄 - 보사노바 , 어쿠스틱

여름 - 라틴, 락 

가을 - 발라드, OST

겨울 - 러시아, 재즈, 올드팝

에 편중하여 듣는 편인데 올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보일러 따뜻하게 틀어놓고 라틴을 많이 듣네요.

 

 

유튜브와 애플뮤직 이것저것 듣다 귀에 띤 2명의 여성 라틴 싱어송 라이터에 팬이 되어가면서 

서툴지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멕시코의 싱어송 라이터 Natalia Lafourcade (나탈리아 라포우르카데)

 

애플뮤직에서 아래 곡을 시작으로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곡이 너무 맘에 들었거든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 곡의 원 곡을 이 가수가 이미 발표했었는데,  Los Ángeles Azules라는 팀과 협업을 하면서

편곡을 한 것 같습니다. 둘 다 들어봤는데 원곡보다 이 편곡한 곡이 훨씬 좋더군요.

원곡은 현대적 느낌이었는데 저 팀과 민속음악(이른바 라틴풍) 느낌을 가미한 것 같은데 제 취향저격이었던 셈이죠.

그런데 이 가수도 그 민속음악에 흥미가 생겼던 것인지(저도 시간 순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튜브를 검색해 보니 유명한 그 분야 유명 음악인들과 협업을 계속해서 시도하더군요.

 

Musas VOL1

 

Musas VOL2

이 두 앨범은  정말 좋은 곡들이 가득 합니다.

라틴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합니다.

 

그녀의 (비교적) 이전 곡과 한 번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듯

 

 

이 가수의 음악이 참 좋다하고 듣다 보니 아래와 같이  GRAMMY LATINO 2017에서 상도 받은듯 합니다.

 

현재 가장 최애 하는 그녀의 곡은 아래

 

2

칠레의 싱어송 라이터 Mon Laferte  (몬 라페르테) 

 

이 가수는 최근에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위 나탈리아와는 또 다른 매력의 가수 입니다.

위 나탈리아가 감미롭고, 서정적이며, 그윽한 느낌이라면,

몬은 정열적이고, 강렬하며, 짜릿한 느낌입니다.

 

처음 그녀를 알게 된 곡은

Mon Laferte - Amárrame 입니다.

 

문신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뮤비가 다소 엉뚱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음 느낌 좋은데? 하고 킵해뒀다가 두 번째 듣게 된 곡이

화려하고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현란한 리듬.. 아~~싸~~

 

그러다 뜻밖의 곡

Mon Laferte - Antes De Ti

 

이 곡은 갑자기 일본 라멘 먹고 만들었는지,

라틴음악에 일본 엔카를 입힌듯한 곡으로 뮤비까지 왜색을 잔뜩 입혀놨더군요.

저쪽 말을 모르니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런 곡을 내놓게 되었는지 궁금하지만 알길이 없습니다.

 

이 가수의 곡은 지금도 계속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 ^^

 

끝으로 둘 다 NPR Music Tiny Desk Concert에 출연한 적이 있길레 두 영상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Natalia Lafourcade: NPR Music Tiny Desk Concert

 

 

 

Juanes & Mon Laferte: NPR Music Tiny Desk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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