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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다원 샤브  (샤브샤브집)

 

버섯전골을 원래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자연산 송이로 국을 끓여먹거나 구이로 먹는건데 비싸고, 귀해서....

 

대신 다양한 버섯으로 전골해먹는 것이 그 다음이겠다.

우연한 계기로 이곳을 갔는데 샤브샤브 차림이 쫘악~ 깔리고,

테이블 위에 좀 생소하 버섯이 보인다.

 

노루궁댕이 버섯.

이 야릇한 이름의 버섯이 제법 맛나다.

놓여진 그대로 먹어도 맛있었고, 찍어먹으라고 준 참기름장에 찍어먹어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그냥 두세번 먹으며 맛을 보고, 그 다음엔 참기름장에 찍어먹고, 그 다음엔 샤브샤브 해서 먹길 권한다.

나오는 버섯들은 다 직접 재배한 것들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 외에는 다른 곳과 비슷.

 

칼국수 무료로 나오고, 죽도 주문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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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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