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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33791

나향욱 발뺌 "'민중은 개·돼지'는 영화 대화, 난 그렇게 생각 안해"
"[경향] 기사 논리적이지 않아", 언론탓-술탓하며 발뺌으로 일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11일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건강상 이유로 고향 창원에 내려가 불출석했다가 여야 의원들의 질타에 오후에 상경해 출석해:

("민중은 개·돼지" 망언에 대해)

"제일 문제가 되는 건 영화에 나오는 대사인데, 그 부분은 제가 분명히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고 말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고 영화에서 나온 말이었다"


(발언이 나온 과정에 대해)

"그 자리에서 논쟁이 있었고, (기자가 내 발언을) 오해하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다"

"아침에 기사를 보고 제가 진짜 저런 말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기사 내용이 논리적이지도 않았고 제 뜻과 전혀 달랐다"


('신분제 공고화' 주장에 대해)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우리 사회가 미국처럼 점점 신분사회로 고착화돼가는 것 아니냐고 말하고 싶었다"


(자신의 발뺌에 여야 의원들이 질타하자)

"과음하고 과로한 상태였다"
"공무원으로서 정말 해서는 안 될 부적절한 말을 해서 국민 여러분께 상처를 줬다. 어쨌듯 불찰로 누를 끼쳤다. 죽고 싶을 정도로 죄를 지었다"
(울먹임)


v.s.


지난 7일 문제의 만찬자리에 있던 송현숙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1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

"교육부는 해명 자료에서 기자와 논쟁을 벌이던 중에 실언을 했다, 이렇게 해명을 내놨는데, 선후가 바뀌었다"
"갑자기 이분께서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느닷없이 꺼내 논쟁이 시작됐다"

"저희가 깜짝 놀라서 '아니,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니, 이게 무슨 말이냐' 이렇게 말씀을 여쭤봤더니 '신분제를 공고화 시켜야 된다고요' 하면서 '민중은 개, 돼지다 이런 멘트가 나온 영화가 있는데', 이렇게 말씀을 이어갔다"

(나 기획관이 과음한 상태에서 한 실수라고 해명한 데 대해)

"저는 아니라고 본다. 식사시간에 반주 정도한 그런 수준이었고, 상당히 이 분이 논리적으로 얘기를 하셨고, 차분한 어조로 설명을 하셨다"

---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7082025001&code=940100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자가,

자기에게 월급주는 국민에게 개, 돼지라고 영화대사를 인용해?

아무리 술김이라고 해도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절대 그런 소릴 하지 않지.

더군다나 신분제를 공고화하자라고?

아무리 현 시대가 흙수저, 금수저 시대라고 해도, 공직에서 그것도 교육쪽에서 가뜩이나 시선이 집중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일을 하는 자가...

 

이 사건은 절대 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현 정부, 현 위정자들, 그 아래에서 손발을 밪추고 있는 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을 아닐지

염려되지 않을 수 없다.

 

 

신문에 실린 인사들의 망언들을 살펴보면,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경향신문 기자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99%의 민중은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구의역 사고로 숨진 19살 청년에 대해서도 "그게 어떻게 내 자식처럼 생각되나. 그렇게 말하는 건 위선"이라며 "출발선상이 다른데 어떻게 같아지나, 현실이란 게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총책임을 맡은 안양옥 이사장]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학생들) 빚이 있어야 파이팅한다"

발언이 문제가 되자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한 학생들, 고소득층 학생일수록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자립해 분발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해명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

세종시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자신을 친일파라 지칭하며 "천황(일왕)폐하 만세"를 삼창 했다는 의혹

 

http://www.nocutnews.co.kr/news/4620400

 

 

나라가 어찌 돌아가고 있는것인지...

인사가 만사라는 말도 있는데 여기저기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는 사람들의 발언이 저 지경이니,

이게 어디 제대로 인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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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을 위해 삭발까지 했다는군.

웨더링까지...

You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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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63

 

[기사 내용 중 일부]

8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플뮤직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신규 서비스를 기존 저작권료 규정의 예외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애플뮤직은 저작권협회 등과 개별적으로 협의해 저작권료 조정이 가능해졌다.

 

국내 음원업계는 문체부의 유권해석으로 기존 저작권료 규정을 피해간 애플의 국내 시장 진입 방식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내 음원업계는 음악 저작권 신탁 단체에게 매출의 60%(스트리밍 기준)를 저작권 수수료로 지급하고 있다. 애플뮤직은 저작권 수수료를 70%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래도 올해 아이폰에서 애플뮤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작권료 등의 문제로 서비스를 못하고 있었는데, 한류 때문인지 더는 미룰 수 없었나 애플 측에서 속도를 내며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수순을 밟는게 여기저기서 포착되는 모양이다.

 

국내 언론에서는 대부분 부정적으로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기사에 있는 쓰여진 것처럼 시장을 교란시킬지,

아니면 뮤지션들에게 좀 더 돈이 들어가면서 이용요금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는 결과를 초래할지,

아니면 제 3의 결과로 이어질지...

 

애플뮤직을 기다렸지만,

이제는 애플뮤직 서비스를 기 점으로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 이후가 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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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nance.yahoo.com/news/iphone-7-leak-reveals-two-170000551.html

 

Forbes는 금요일 (미국시간) 중국 사이트 마이드라이버를 인용해,

애플이 마지막 순간 업데이트로 iPhone 7에 IP68 방수와 무선충전 등 두 가지 중요한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Forbes는 마이드라이버가 올 1월 iPhone SE에 대한 소식을 정확하게 맞춘 사이트라고 말했다.

 

 

이 사이트는 소스를 통해, iPhone 7에 대한 Foxconn 내부의 프리젠테이션 핵심 슬라이드를 포스팅했는데, 이 슬라이드는 IP68 방수와 무선충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두 기능들은 이미 애플의 경쟁업체인 삼성이 플랙십 갤럭시 S7 모델들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애플이 iPhone 7에서 헤드폰 잭을 제거한다면, 무선충전은 이치에 닿는 것이라고 Forbes는 말했다. 왜냐하면 무선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고는 뮤직을 들으면서 iPhone 7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출처 : ITcle via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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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이 만든 사회 풍자..

 

참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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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휴지??

유머상자 / 2016. 7. 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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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똥꼬 닦으면...

 

호러영화겠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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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 / ~です

일본어상자 / 2016. 7. 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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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です (~이다 / ~입니다)

 

 

[긍정]

ここが 天下こうこう(여기가 천하고등학교.)

ここが 天下こうこうです(여기가 천하고등학교입니다.)

 

 

[부정]

ここは 天下こうこうでは ない

          = じゃ ない(여기는 천하고등학교가 아니다.)

ここは 天下こうこうでは ありません

                  = じゃ ありません(여기는 천하고등학교가 아닙니다.)

 

 

[과거]

ここが 天下こうこうだった(여기가 천하고등학교였다.)

ここが 天下こうこうでした(여기가 천하고등학교였습니다.)

 

 

[과거부정]

1年前には 天下こうこうでは なかった(1년 전에는 천하고등학교가 아니었다.)

1年前には 天下こうこうでは ありませんでした。  (1년 전에는 천하고등학교가 아니었습니다.)

 

 

 

[주의 아래 문장은 무슨 뜻일까요?]

ここには 天下こうこうが ない。                 (                        ) 

 

1年前には 天下こうこうが なかった。            (                        )   

 

 

여기            ここ

고등학교(고교)  こうこう

1년전           一年前 (いちねんま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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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음     清音

2. 탁음     濁音

3. 반탁음  半濁音

4. 발음     撥音

5. 요음     拗音

6. 촉음     促音

7. 장음     長音

 

 

이번에는 일본어 7가지 음 중 마지막 장음 이다.

장음. 말 그대로 장음이다. 길게 발음하면 된다.

 

그런데 일본어서 장음은 둘로 나눠서 설명해야겠다. 쉬운거부터,

 

1. 가타카나 단어에서 장음

주로 외래어를 표기 할 때 가타카나로 표기하는데, 이 때 장음은 빼기 표시(-) 같은 것으로 표기한다.

 

シーソー      コーヒー

     (시ー소ー  놀이기구)      (코ー히ー   커피)

 

장음도 한 박자 길이 만큼 발음해야 함으로, 위의 두 단어 모두 4박자로 발음해야 한다.

결국 가타카나 단어에서 빼기 표시 같은거(장음)은 길게 발음하면 끝!

 

 

2. 히라가나 단어에서 장음.

이게 좀 어렵다. 어렵다고 해도 7개의 공식 중 2개만 좀 어렵고 나머지는 그닥...

그럼 그 7개의 공식을 먼저 살펴보자.

 

 

히라가나 단어에서의 장음 7가지 공식

1. あ단글자 +

2. 단글자 +

3. 단글자 +

4. 단글자 +

5. 단글자 +

6. 단글자 +

7. 단글자 + う

 

 

위와 공식과 같은 상황에서 + 뒤에 오는 あいうえお 부분이 장음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감이 안올테니 예를 들어보자.

 

1. あ단글자 + あ    

お  あ さ ん  (어머니)

오      아   사   앙     (글자 하나 하나의 발음)

오   카   ー   사   앙     (실제 발음)

 

위와 같이 두번째 글자 "카"는 길게 발음 하면 "카~~아"와 같이 "아"만 남는 あ단 글자이다.

바로 그 뒤에 또 "아"글자가 왔으니 이 단어를 "오카아사앙"이라고 발음하면 그게 오히려 더 어색하고 이상할 것이다.

위 공식 7가지 중 1번부터 5번까지는 모두 이와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된다.

 

2. い단글자 + い    

お  い さ ん  (할아버지)

오      이   사   앙     (글자 하나 하나의 발음)

오   지   ー   사   앙     (실제 발음)

 

 

3. う단글자 + う    

く  き  (공기)

크      키     (글자 하나 하나의 발음)

크   ー   키     (실제 발음)

 

 

4. え단글자 + え    

お  え さ ん  (누나 / 언니)

오      에   사   앙     (글자 하나 하나의 발음)

오   네   ー   사   앙     (실제 발음)

 

5. お단글자 + お    

お と  と  (남동생)

오   토      토     (글자 하나 하나의 발음)

오   토   ー   토     (실제 발음)

 

 

반면에 6번 공식과 7번 공식은 안쓰던 머리를 굴려서 외워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6. 단글자 +

 

せ ん せ い  (선생님)

세 엔 세 이  (글자 하나 하나의 발음)

 

세 엔 세 ー  (실제 발음)

 

 위 "선생님" 단어의 세번째 글자"세"는 길게 발음하면 "세~~~에"와 같이 "에"만 남는 え단 글자이다.

그 뒤에 공식과 같이 바로 い가 오기 때문에 저 단어는 "세엔세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세엔세-"라고 발음해야 한다.

 

 

 

7. 단글자 + う

 

お と う と   (남동생)

오 토 우 토   (글자 하나 하나의 발음)

오 토 ー 토   (실제 발음)

 

위 단어는 "남동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로서 ,

두번째 글자"토"는 길게 발음하면 "토~~~오"와 같이 "오"만 남는 お단 글자이다.

그 뒤에 공식과 같이 바로 う가 오기 때문에 저 단어는 "오토우토"라고 발음하지 않고, "오토-토"라고 발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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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음     清音

2. 탁음     濁音

3. 반탁음  半濁音

4. 발음     撥音

5. 요음     拗音

6. 촉음     促音

7. 장음     長音

 

 

이번에는 일본어 7가지 음 중 촉음 이다.

 

6. 촉음     促音

 

일본어 음 중 재미있는 음이다.

이 음을 설명하라치면 뭐랄까~ 우리말의 " 합, 흡, 헉, 힛, 악...." 등과 같이 뭔가 걸리는 느낌의 받침 소리랄까~

 

일단 촉음의 표기는 어떤 글자 뒤에 つ를 작게 붙여 표기한다.

예를 들어

 

(별의미 없는 글자)

け つ せ き

케   츠   세   키

(청음 4글자 :  4박자로 발음)

 

 

(결석...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    발음이 왠지 찰지다.)

けっせき

켓 - 세키

(청음 3글자 + 촉음 1글자 : 촉음도 한 박자 길이만큼 발음)

 

 

또 다른, 한국인이 많이 알고 있는 촉음이 들어간 단어를 소개하자면,

 

いっぱい

입 - 파이

(청음 2글자 + 반탁음 1글자 + 촉음 1글자 : 4박자로 발음)

(보통 우리는 이걸 입빠이 라고 발음 하고 하는데, 일본어로는 "가득" "1잔"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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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음     清音

2. 탁음     濁音

3. 반탁음  半濁音

4. 발음     撥音

5. 요음     拗音

6. 촉음     促音

7. 장음     長音

 

 

이번에는 요음, 촉음을 살펴보겠다. 우선 요음.

 

5. 요음     拗音

 

き や  ・  き ゆ  ・  き よ

키       야                        키       유                       키       요

위 두 글자는 청음 두 글자로 "키야  키유  키요"라고 각각 발음하면 된다. 하지만,

 

きゃ  ・  きゅ  ・  きょ

위와 같이 "키" 글자 옆에 "야  유  요"를 작게 해서 아래쪽에 붙여쓰면 한 글자로 취급하여

"키"와 "야  유  요"를 한꺼번에 발음해서 "캬  큐  쿄"라고 발음되는 문자가 된다.

 

이러한 소리를 요음이라고 하고, 윗 글자 캬  큐  쿄는 "요음 한 글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요음을 만들 때 야 유 요는 아무데나 붙이는 것이 아니라 (い를 제외한) い단(길게 읽었을 때 이 로 발음되는 글자들) 글자에만 붙일 수 있다.

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위 표와 같이 다양한 요음들을 만들 수 있다.

덧붙여 위 표에는 히라가나 요음이 적혀 있는데, 가타카나로 외래어 표기 등에 사용할 때에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요음을 표기한다.

 

(요음이 사용된 단어 예시)

 

かしゅ (가수)          しょくじ (식사)

카 슈                       쇼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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