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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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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지인분이 밥을 사시겠다셔서 차에 얻어탔는데 상당히 달려 수원에서 서울까지 갔다.
뭔 식사를 그렇게 멀리까지....

식당 들어가기 앞서 우유를 하나 사주시더니 위를 보호하라신다. 매워봤자 뭐 얼마나 맵다고 유난이시다 싶었는데...

낙지복음
매웠다.
그런데 매우 맛있게 매웠다.

매워매워하면서도 멈출수 없는 맛
딱 그 맛.

 

 

 

[더하는 글]

1. 본 "명함맛집"이란 이름으로 올린 곳들은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식당으로,

    계산하고 나오면서 챙겨둔 명함들을 명함책에 챙겨뒀다가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2.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딱히 찍어둔 사진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찍어둘까 싶은데, 배고프면 안찍고 그냥 먹습니다)

3. 짧게는 한두달 전, 길게는 몇년전에 다녀온 식당들이 섞여 있습니다. 혹시 찾아가실거라면 전화로 여전히 영업중인지,

   브레이크 타임은 있는 곳인지,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인지를 문의 후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4.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중 글에 공감하시거나, 더 맛있어졌거나, 예전만 못한 부분이 발견되었거나 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정보 공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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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촌은 누룽지백숙으로 유명한 체인점 식당임.


하지만 경험상 체인점 음식점도 매장마다 맛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한 식당이다.

여러 장수촌을 다녀봤지만 이곳, 경기도 안산시 화정동 지점의 누룽지 백숙은 다른 지점 대비 정말 월등하게 맛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겉절이, 갓김치도 맛있고, 백숙은 물론, 딸려나오는 누룽지도 구수하고 쫀득하다.

남은 누룽지는 포장도 해주니 백숙을 먼저 다 먹고 누룽지를 뒤에 먹다가 배불러 남은 것을 포장해가는 것을 권한다.

 

식당 바깥 출입구 앞에 토끼장이 있어 아이들이 풀을 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더하는 글]

1. 본 "명함맛집"이란 이름으로 올린 곳들은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식당으로,

    계산하고 나오면서 챙겨둔 명함들을 명함책에 챙겨뒀다가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2.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딱히 찍어둔 사진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찍어둘까 싶은데, 배고프면 안찍고 그냥 먹습니다)

3. 짧게는 한두달 전, 길게는 몇년전에 다녀온 식당들이 섞여 있습니다. 혹시 찾아가실거라면 전화로 여전히 영업중인지,

   브레이크 타임은 있는 곳인지,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인지를 문의 후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4.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중 글에 공감하시거나, 더 맛있어졌거나, 예전만 못한 부분이 발견되었거나 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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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대구탕 집.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해장이 필요할 때,
부산 해운대구 근처에서 아침에 뭔가 시원한 국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먹어볼만 하다.


대구탕이지만 약간의 북어맛도 느껴지는데 그게 나쁘지 않다.

 

네비치고갈 때 "속시원한"으로 치면 엉뚱한 곳을 안내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더하는 글]

1. 본 "명함맛집"이란 이름으로 올린 곳들은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식당으로,

    계산하고 나오면서 챙겨둔 명함들을 명함책에 챙겨뒀다가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2.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딱히 찍어둔 사진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찍어둘까 싶은데, 배고프면 안찍고 그냥 먹습니다)

3. 짧게는 한두달 전, 길게는 몇년전에 다녀온 식당들이 섞여 있습니다. 혹시 찾아가실거라면 전화로 여전히 영업중인지,

   브레이크 타임은 있는 곳인지,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인지를 문의 후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4.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중 글에 공감하시거나, 더 맛있어졌거나, 예전만 못한 부분이 발견되었거나 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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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 만들려고 검색해 봤더니

 


"야끼소바 학교"

 


라는 제품을 발견했다.

 

 

 


이 제품 뒷면에 4가지 조립법이 소개되어 있어 남겨본다.

 

제보에 따르면 "양파 양배추 피망 고기(혹은 스팸) 은 꼭..."이라고 한다.



 



위 방법 외에 일반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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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멘 종류

맛상자 / 2018. 3. 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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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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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비노 (Belvino)

11도, 프랑스

 

어느 와인바에서 만난 이 녀석은,

미디엄 스위트 와인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과일향이 특징인 와인..................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마트 가격으로는 1병 만원 가량.

이마트에서 한 때 할인행사로 병에 2만원에 판매된 적이 있었던것 같다.

 

 

와인 초보자들 중,

달달하면서 탄산 느낌이 없는 레드와인을 원하는 분들께 권한다........... 딱 내가 원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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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와인을 좋아한다.

단맛을 좋아하는 내가 그 둘을 좋아하는 방식이 비슷했다.


원두커피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달달한 캬라멜 마키아또부터 마셨었다.

그러다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마셨고,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조금 넣어마시다가 점점 시럽을 줄여가며 마셨다.

이제는 블랙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거나, 배부를 때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에스프레소를 마시기도 한다.



와인이 그러한 과정을 밟아가는것 같다.

해외에 다녀올 일이 있을 때 면세점을 둘러보다 위스키만 사다가 문득 와인을 사고 싶어졌다.

달달한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처음 마셔본 와인이 "아이스 와인"


아이스 와인은,

포도 나무에서 서리 맞아 자연 동결된 포도로 만든 디저트 와인을 아이스 와인(Ice wine)이라고 한다. 

(포도를 수확한 후 냉동고에서 얼려서 만든 인공적인 아이스박스 와인(icebox wine)과 다름)


대체로 가늘고 길다란 병에 담겨 있어 양이 적고, 당도도 매우 높아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다.

다만 다른 일반 와인에 비해 비싼 편이다.



그렇게 달달한 맛에 빠져 한동안 아이스와인을 마시다가 커피나 맥주에 빠져 와인을 잊고 지내다 다시 와인을 찾게 되었는데,

그 계기는 스파클링 와인.


사이다 처럼 탄산이 있어 톡쏘는 맛과 청량감 그리고 와인의 맛이 어울어진 와인

그 중 대형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녀석으로 이 녀석을 권해보고 싶다.


이름 : 티아라 모스카토

가격 : 9,980원 (이마트 기준)


화이트와인으로 청량감이 있고, 달달해서 진한 알콜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그런데 아이스와인이나 화이트와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레드와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일단 내게 와인하면 첫 이미지는 붉은색이다. 

그게 고정관념이겠지만, 큰 유리 와인잔에 1/3 정도 담겨 살랑이는 자줏빛 와인의 모습이 내가 생각하는 와인의 모습이다.

나아가,

포도 특유의 맛, 약간의 새콤달콤한 그 맛이 담긴 와인은 역시 레드와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스파클링 레드와인을 마셔봤는데 개인적인 취향과는 안맞아서,

이런 기준으로 레드와인을 찾아봤다.


레드와인이면서,

달달하면서,

스파클링감은 없는.............. 스위트 레드와인.....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그런 녀석으로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녀석을 추천하자면 이 녀석,


이름 : 블루넌 돈펠더

가격 : 11,800원 (이마트 기준)




다음에 다른 와인을 마시게 되면 또 이렇게 와인 일기를 써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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