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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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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

[神社 じんじゃ : 신사]

일본의 신도(神道) 신앙에 의거해서 신들을 제사지내기 위해서 세워진 건물 또는 시설.

(양력 1/1 : 가까운 신사에 가서 소원을 비는 풍습 - はつもうで)

(양력 11/15 전후 : 남자 아이(3·5)와 여자 아이(3·7)의 무탈한 성장을 신사 등에서 감사하고 축하하는 행사 - しちごさん)

 

 

[시대적 배경]

임진왜란 이후를 보통 우리는 조선 후기라고 칭하고, 일본은 에도(지금의 도쿄)시대라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봉건시대인 이 에도시대는 미국의 페리제독의 흑선의 출현과 함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기존의 봉건적 사회를 원하는 보수세력(막부파 쇼군-막부 시스템이 계속되기를 원함)과 개혁을 원하는 진보세력(도막파 倒幕派 무력에 의한 막부타도를 주장)의 충돌을 야기 시키고, 결국 도막파의 승리로 끝이 나고 일본의 권력은 쇼군에게서 당시 일왕(메이지)에게로 넘어간다. 이러한 변혁과정을 메이지유신(명치유신)이라고 한다.

(참고로 바람의 검심의 주인공인 켄신은 도막파의 암살자로 저 두 세력 중 도막파의 암살자로 많은 막부파의 인사들을 암살하고 도막파가 승리한 후, 자신이 저지른 살인들을 후회하며 생활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야스쿠니신사]

승리한 후 정권을 쥔 도막파는 내전 속에서 싸우다 죽은 이들을 호국의 신으로 기리기 위해 도쿄에 야스쿠니 신사를 건립하게 된다. 이 야스쿠니나라를 평안히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우리에게 야스쿠니신사란?]

이렇게 생긴 야스쿠니 신사는, 호국신사이자 황국신사로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에서 사망한 자들의 영령을 위해 제사하고, 여기에 천황의 참배라는 특별한 대우를 해줌으로써 전쟁 때마다 국민에게 천황숭배와 군국주의를 고무시키는 구실을 하였다. 또 전몰자들은 천황을 위해 죽음다고 포장되어 신()이 되어, 국민의 예배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전쟁 중 일본의 젊은이들은 '(전장에서 죽으면) 야스쿠니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전쟁터로 떠났을 만큼 모든 가치의 기준을 천황에 대한 충성 여부에 두었고, 따라서 야스쿠니신사의 제신(祭神) 원리는 국민의 도덕관을 매우 혼란하게 만들었다. 천황을 위한 죽음은 침략전쟁에서의 죽음이었기 때문에 일본 군국주의는 이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로 신화의식을 조작했고, 그 중심에 야스쿠니 신사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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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 ~

 

기본적으로 ~/~의 뜻을 가지고 있다.

 

うどん おいしい。  (~이)

ねこ かわいい。     (~가)

 

 

② 「すきだ きらいだ じょうずだ へただ와 같은 단어 앞에는 조사 ~를 사용하여

~/~로 해석한다. (이 때는 를 사용하지 않는다)

 

わたしは りんご すきです

わたしは あんな うた きらいです

きむらさんは かんこくご じょうずですね

わたなべさんは うた へた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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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왠지 저 가게에 손님분들께 드리라고 뭔가를 후원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선자 할머니, 그 따님분...

감사합니다.

 

해뜨는식당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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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학생의 눈으로 본 일본 고등학교 등학교길 및 학교, 학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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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챙겨둔걸 보니 세종시로 안적혀 있던데,
카카오맵으로 보면 주소가

세종 연서면 도신고복로 1131-7 (우)30042

지번: 연서면 고복리 32

와 같이 나온다.


석갈비
돌판에 구운 돼지갈비.

맛이 참 좋다.
가까이만 있으면 정말 자주 갔을 맛집이다.
멀리 있어 세종시나 청주쪽 볼일 있을 때만 시간을 내서 들르곤 한다.

돼지갈비도 먹고 인근에서 복숭아도 사고
드라이브도 하고....

(깔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식당은 아님... 그런 곳을 좋아하는 분들게는 비추)

 

[더하는 글]

1. 본 "명함맛집"이란 이름으로 올린 곳들은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식당으로,

    계산하고 나오면서 챙겨둔 명함들을 명함책에 챙겨뒀다가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2.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딱히 찍어둔 사진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찍어둘까 싶은데, 배고프면 안찍고 그냥 먹습니다)

3. 짧게는 한두달 전, 길게는 몇년전에 다녀온 식당들이 섞여 있습니다. 혹시 찾아가실거라면 전화로 여전히 영업중인지,

   브레이크 타임은 있는 곳인지,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인지를 문의 후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4.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중 글에 공감하시거나, 더 맛있어졌거나, 예전만 못한 부분이 발견되었거나 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정보 공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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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한정식 집


익숙한 나물도 있지만 새로운, 색다른 나물들도 다수 나온다.

고기반찬, 생선구이도 나오지만 다수는 다양한 나물이 매력인 곳으로 채식을 좋아하는 분들께 권한다.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맛.

나온 반찬은 원하면 따로 사갈 수 있으니 먹다가 괜찮다 싶어 사고고 싶은 반찬이 있다면 식사 중 체크해둘 것.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는게 부담될 수는 있지만 정작 주차할 곳이 상당히 넓다.

겨울에는 대기표 받고 밖에서 군고구마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말에는 대기 손님들이 많으니 조금 일찍 가서 대기표를 받는 것을 권한다.

 

 

 

[더하는 글]

1. 본 "명함맛집"이란 이름으로 올린 곳들은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식당으로,

    계산하고 나오면서 챙겨둔 명함들을 명함책에 챙겨뒀다가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2.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딱히 찍어둔 사진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찍어둘까 싶은데, 배고프면 안찍고 그냥 먹습니다)

3. 짧게는 한두달 전, 길게는 몇년전에 다녀온 식당들이 섞여 있습니다. 혹시 찾아가실거라면 전화로 여전히 영업중인지,

   브레이크 타임은 있는 곳인지,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인지를 문의 후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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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민물고기 매운탕 집

바다고기만 드시는 분은 패스.


민물고기 특유의 담백함, 구수함, 진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그런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곳 어떤 메뉴든 맛있으니 재료로 선택해서 드시면 될 듯.
식당가 골목이라 주차가 어려울 수 있음.

미리 전화로 예약해두면 좀 더 편함.

 

 

 

[더하는 글]

1. 본 "명함맛집"이란 이름으로 올린 곳들은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식당으로,

    계산하고 나오면서 챙겨둔 명함들을 명함책에 챙겨뒀다가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2.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딱히 찍어둔 사진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찍어둘까 싶은데, 배고프면 안찍고 그냥 먹습니다)

3. 짧게는 한두달 전, 길게는 몇년전에 다녀온 식당들이 섞여 있습니다. 혹시 찾아가실거라면 전화로 여전히 영업중인지,

   브레이크 타임은 있는 곳인지,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인지를 문의 후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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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지인분이 밥을 사시겠다셔서 차에 얻어탔는데 상당히 달려 수원에서 서울까지 갔다.
뭔 식사를 그렇게 멀리까지....

식당 들어가기 앞서 우유를 하나 사주시더니 위를 보호하라신다. 매워봤자 뭐 얼마나 맵다고 유난이시다 싶었는데...

낙지복음
매웠다.
그런데 매우 맛있게 매웠다.

매워매워하면서도 멈출수 없는 맛
딱 그 맛.

 

 

 

[더하는 글]

1. 본 "명함맛집"이란 이름으로 올린 곳들은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식당으로,

    계산하고 나오면서 챙겨둔 명함들을 명함책에 챙겨뒀다가 올린 글임을 밝힙니다.

2.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딱히 찍어둔 사진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찍어둘까 싶은데, 배고프면 안찍고 그냥 먹습니다)

3. 짧게는 한두달 전, 길게는 몇년전에 다녀온 식당들이 섞여 있습니다. 혹시 찾아가실거라면 전화로 여전히 영업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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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촌은 누룽지백숙으로 유명한 체인점 식당임.


하지만 경험상 체인점 음식점도 매장마다 맛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한 식당이다.

여러 장수촌을 다녀봤지만 이곳, 경기도 안산시 화정동 지점의 누룽지 백숙은 다른 지점 대비 정말 월등하게 맛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겉절이, 갓김치도 맛있고, 백숙은 물론, 딸려나오는 누룽지도 구수하고 쫀득하다.

남은 누룽지는 포장도 해주니 백숙을 먼저 다 먹고 누룽지를 뒤에 먹다가 배불러 남은 것을 포장해가는 것을 권한다.

 

식당 바깥 출입구 앞에 토끼장이 있어 아이들이 풀을 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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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명함맛집"이란 이름으로 올린 곳들은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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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딱히 찍어둔 사진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찍어둘까 싶은데, 배고프면 안찍고 그냥 먹습니다)

3. 짧게는 한두달 전, 길게는 몇년전에 다녀온 식당들이 섞여 있습니다. 혹시 찾아가실거라면 전화로 여전히 영업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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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대구탕 집.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해장이 필요할 때,
부산 해운대구 근처에서 아침에 뭔가 시원한 국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먹어볼만 하다.


대구탕이지만 약간의 북어맛도 느껴지는데 그게 나쁘지 않다.

 

네비치고갈 때 "속시원한"으로 치면 엉뚱한 곳을 안내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더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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