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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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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Google I/O 에서 발표되었던 화상통화 앱인 "Google Duo" 가 금일 릴리즈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순차적으로 릴리즈가 적용되고 있으며, Android/iOS 에 동시 릴리즈 되었다고 합니다.

 

 

* 출처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tach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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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6중 추돌 사고가 있었다.

 

사고 영상을 보면 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정을 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한 순간의 상황으로 너무 허망하게 사람이 죽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시금 삶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더불어,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수면과 합당한 급료가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있는지

돌아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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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같은 직장 후배가 혼자 속초에 갈꺼라고 한다.

이유인즉 포켓몬 고를 하러...

 

뉴스로 보던 상황을 바로 옆에서 겪으니 실감이 난다.

후배 뿐만 아니라, 여자 동료는 남편이 속초에 가자며 아들과 함께 속초행을 외쳐서 어쩔 수 없이 주말에

속초에 가기로 했다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는 이 게임은 강원도 일부지역인,

 

속초, 고성, 양양 을 게임 회사에서 정한 구역상 우리나라에서 벗어나는지 게임 서비스가 되는 모양이다.

 

심지어는 포켓몬 알을 까주겠다는 알바까지 등장하는 상황이니,

재미있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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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33791

나향욱 발뺌 "'민중은 개·돼지'는 영화 대화, 난 그렇게 생각 안해"
"[경향] 기사 논리적이지 않아", 언론탓-술탓하며 발뺌으로 일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11일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건강상 이유로 고향 창원에 내려가 불출석했다가 여야 의원들의 질타에 오후에 상경해 출석해:

("민중은 개·돼지" 망언에 대해)

"제일 문제가 되는 건 영화에 나오는 대사인데, 그 부분은 제가 분명히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고 말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고 영화에서 나온 말이었다"


(발언이 나온 과정에 대해)

"그 자리에서 논쟁이 있었고, (기자가 내 발언을) 오해하리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다"

"아침에 기사를 보고 제가 진짜 저런 말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기사 내용이 논리적이지도 않았고 제 뜻과 전혀 달랐다"


('신분제 공고화' 주장에 대해)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우리 사회가 미국처럼 점점 신분사회로 고착화돼가는 것 아니냐고 말하고 싶었다"


(자신의 발뺌에 여야 의원들이 질타하자)

"과음하고 과로한 상태였다"
"공무원으로서 정말 해서는 안 될 부적절한 말을 해서 국민 여러분께 상처를 줬다. 어쨌듯 불찰로 누를 끼쳤다. 죽고 싶을 정도로 죄를 지었다"
(울먹임)


v.s.


지난 7일 문제의 만찬자리에 있던 송현숙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1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

"교육부는 해명 자료에서 기자와 논쟁을 벌이던 중에 실언을 했다, 이렇게 해명을 내놨는데, 선후가 바뀌었다"
"갑자기 이분께서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느닷없이 꺼내 논쟁이 시작됐다"

"저희가 깜짝 놀라서 '아니,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니, 이게 무슨 말이냐' 이렇게 말씀을 여쭤봤더니 '신분제를 공고화 시켜야 된다고요' 하면서 '민중은 개, 돼지다 이런 멘트가 나온 영화가 있는데', 이렇게 말씀을 이어갔다"

(나 기획관이 과음한 상태에서 한 실수라고 해명한 데 대해)

"저는 아니라고 본다. 식사시간에 반주 정도한 그런 수준이었고, 상당히 이 분이 논리적으로 얘기를 하셨고, 차분한 어조로 설명을 하셨다"

---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7082025001&code=940100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자가,

자기에게 월급주는 국민에게 개, 돼지라고 영화대사를 인용해?

아무리 술김이라고 해도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절대 그런 소릴 하지 않지.

더군다나 신분제를 공고화하자라고?

아무리 현 시대가 흙수저, 금수저 시대라고 해도, 공직에서 그것도 교육쪽에서 가뜩이나 시선이 집중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일을 하는 자가...

 

이 사건은 절대 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현 정부, 현 위정자들, 그 아래에서 손발을 밪추고 있는 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을 아닐지

염려되지 않을 수 없다.

 

 

신문에 실린 인사들의 망언들을 살펴보면,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경향신문 기자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99%의 민중은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구의역 사고로 숨진 19살 청년에 대해서도 "그게 어떻게 내 자식처럼 생각되나. 그렇게 말하는 건 위선"이라며 "출발선상이 다른데 어떻게 같아지나, 현실이란 게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총책임을 맡은 안양옥 이사장]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학생들) 빚이 있어야 파이팅한다"

발언이 문제가 되자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한 학생들, 고소득층 학생일수록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자립해 분발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해명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

세종시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자신을 친일파라 지칭하며 "천황(일왕)폐하 만세"를 삼창 했다는 의혹

 

http://www.nocutnews.co.kr/news/4620400

 

 

나라가 어찌 돌아가고 있는것인지...

인사가 만사라는 말도 있는데 여기저기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는 사람들의 발언이 저 지경이니,

이게 어디 제대로 인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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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을 위해 삭발까지 했다는군.

웨더링까지...

You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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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63

 

[기사 내용 중 일부]

8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플뮤직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신규 서비스를 기존 저작권료 규정의 예외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애플뮤직은 저작권협회 등과 개별적으로 협의해 저작권료 조정이 가능해졌다.

 

국내 음원업계는 문체부의 유권해석으로 기존 저작권료 규정을 피해간 애플의 국내 시장 진입 방식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내 음원업계는 음악 저작권 신탁 단체에게 매출의 60%(스트리밍 기준)를 저작권 수수료로 지급하고 있다. 애플뮤직은 저작권 수수료를 70%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래도 올해 아이폰에서 애플뮤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작권료 등의 문제로 서비스를 못하고 있었는데, 한류 때문인지 더는 미룰 수 없었나 애플 측에서 속도를 내며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수순을 밟는게 여기저기서 포착되는 모양이다.

 

국내 언론에서는 대부분 부정적으로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기사에 있는 쓰여진 것처럼 시장을 교란시킬지,

아니면 뮤지션들에게 좀 더 돈이 들어가면서 이용요금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는 결과를 초래할지,

아니면 제 3의 결과로 이어질지...

 

애플뮤직을 기다렸지만,

이제는 애플뮤직 서비스를 기 점으로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 이후가 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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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nance.yahoo.com/news/iphone-7-leak-reveals-two-170000551.html

 

Forbes는 금요일 (미국시간) 중국 사이트 마이드라이버를 인용해,

애플이 마지막 순간 업데이트로 iPhone 7에 IP68 방수와 무선충전 등 두 가지 중요한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Forbes는 마이드라이버가 올 1월 iPhone SE에 대한 소식을 정확하게 맞춘 사이트라고 말했다.

 

 

이 사이트는 소스를 통해, iPhone 7에 대한 Foxconn 내부의 프리젠테이션 핵심 슬라이드를 포스팅했는데, 이 슬라이드는 IP68 방수와 무선충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두 기능들은 이미 애플의 경쟁업체인 삼성이 플랙십 갤럭시 S7 모델들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애플이 iPhone 7에서 헤드폰 잭을 제거한다면, 무선충전은 이치에 닿는 것이라고 Forbes는 말했다. 왜냐하면 무선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고는 뮤직을 들으면서 iPhone 7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출처 : ITcle via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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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uto.daum.net/review/newsview.daum?page=2&newsid=MD20160701174935362

쉐보레의 올뉴 말리부

르노삼성의 SM6

위 두 차의 판매돌풍으로 난공불낙 같던 쏘나타가 위기감을 느꼈던지 60개월 무이자 판매 카드를 내놓은듯 하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그간 국내에서 아반떼와 쏘나타는 동급 대표모델이었다.

신제품을 내놓으면 판매는 문제가 없어 이렇다할 판촉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현대의 60개월 무이자 할부는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판매량이 다른 두 차량 때문에 떨어지며

신차를 내놓기 전까지 승부수를 던진셈일 것이다.

다만 그럼에도 여전히 약점은 있다고 생각한다.

 

1. 택시나 렌트카로 많이 굴러다니고 있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사람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역시 풀체인지 모델 밖에 없다.

2. SM6나 말리부를 사려고 마음 먹었던 개인 사용자의 마음을 돌리는데에 60개월 무이자할부 보다는 가격인하가 매력적이다.

3. 미국에서는 이미 실시하고 있던 카플레이 기능을 이런 상황에 몰리니까 뒤늦게 하는 등 현기차의 고객 서비스는 이미 고객들로부터 질타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변명을 하면 할 수록 안티만 늘고 있는 상황이 반증하고 있다.

4. 이전 모델에 비해 가격 껑충껑충 뛰고 있다. 그 만큼 품질 향상, 성능 향상이 되었는가를 돌아보면 산타페 누수로 인한 수타페 오명이라든지, PD수첩으로부터 한방 먹는 등 차 가격을 올린 상황에서는 치명타의 연속이다.

5. 현재 현기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외제차에 비해 가격이 싸거나 유지비가 싸고, 수리가 용의하다는 점 때문에 선택하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본다. 회사도 그것도 실력이라며 그것에 기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만...

 

[르노삼성 SM6]

산뜻한 디자인.

차별화된 내부.

너무 많은 쏘나타에 질린 소비자들이 선택하기에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차인것 같다.

다만 수리할 때 거의 외제차 수준(현대차 대비)이라는 말과 의외로 내부공간이 좁다라는 평가가 치명적일지 모르겠다.

 

[쉐보레 말리부]

기본에 충실한 느낌.

다른 두 차보다 훨씬 크다.

다만 미국에서 판매되는 말리부와 달리 에어백이 예전 기준으로 장착되고, 미션도 미국 제품에 달린 것돠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장착되었다는 말들이 있다.

게다가 뒷좌석 열선시트는 어떤 옵션에도 없는 등 옵션에서도 부족함이 느껴진다.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 시키기에는 흠잡을 곳들이 조금씩 보인다랄까.

 

 

그럼에도 택시나, 렌터카를 제외하면 쏘나타의 판매량을 밀어내고 SM6나 말리부의 판매량이 치고나가는걸 보면,

현기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

주변에 너무 많은 쏘나타와 다른 차를 몰고 싶은 욕구 등의 이유들이 지금 상황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

 

만약 현대자동차 수준의 저렴한 수리비 및 유지비가 가능할 인프라 위에서 현기차와 경쟁하게 된다면,

현기차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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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는 말은 세종대왕에게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놈의 나라는 조선시대보다 못한 복지정책을 하고 있는데 무슨 얼어죽을 헬조선인가.

헬조선이라는 단어는 쓰면 안될 말이다.

 

그냥, 헬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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