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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참상을 알리는 영화 '군함도'가 흥행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군함도(하시마섬)를 소유했던 일본 전범 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일화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영화 군함도는 194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탄광 채굴 등에 강제 동원됐던 피해자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줄거리인데, 당시 하시마섬의 주인이 미쓰비시중공업이었다.

28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2000년 당시 변호사였던 문 대통령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일제강점기 때 미쓰비시중공업 히로시마 기계제작소에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에 대해 손해배상을 하라는 내용이었다.


해당 소송은 일제에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이 한국 법원에서 일본 기업을 상대로 처음 제소한 사건이었다. 문 대통령은 소장 제출과 서면 준비, 증거 자료 제출 등을 도맡았고, 2006년 11월까지 재판에 직접 관여했다.

1심과 2심은 원고 청구가 모두 기각됐지만 2012년 대법원이 원심을 깨고 부산고등법원으로 사건을 돌려보냈다. 부산고법은 2013년 7월 미쓰비시에 강제로 동원된 피해자들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변호사 문재인... 멋지다.

덧붙여
이때 미쓰비시 변호를 처음 맡았던 법무법인은 김&장 이었다.


[관련기사]
http://v.media.daum.net/v/2017072810350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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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헌 판사 프로필

황병헌 판사 고향: 서울
황병헌 판사 나이 : 올해 49살
황병헌 판사 학력 : 서울대학교 졸업
황병헌 부장판사 : 사법연수원 25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라면도둑 판결 관련,
법원 측은 “라면 도둑 판결에 관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재판장은 (판결 시기로 특정된) 2015년도에 형사재판을 담당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해 판결을 한 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명인사의 트위터에 게재된 내용을 인용하여 보도하는 형식이라도, 사실과 다른 기사로 인해 오해가 발생하거나 오보가 되어 언론매체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당부한다”라고 했다.

[관련기사]
http://v.media.daum.net/v/2017072822110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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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화겠지 싶으면서도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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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댓가없는 희생을 통해 벌어들이는 기업의 이윤은 통제되어야 함을 보여주는 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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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높이 조절이 되는군.

외제차들 중에는 이미 있는 기능이라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요철이 많은 곳에서는 높음으로, 고속도로에서는 낮음으로 각각의 드라이브 맛을 느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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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유가 되면 꼭 사고 싶은 차 테슬라.

어떤 분께서 한국 출시 첫날 모델S를 서울에서 인수해서 자택인 전주까지 운행기를 올려주셨는데,

내가 인수하는 마음으로 약간의 흥분과 설렘으로 영상을 끝까지 봤다.

 

 

영상을 보면서, 혹은 이전부터 생각했던 몇가지 궁금증들을 적어본다.

 

1. 영상에서 처음 운행 중 동승자가 운행, 가속시 "와~ 유튜브로만 봤는데, 아~ 이 느낌이구나~"하는 그 느낌이 참 궁금하다.


2. 주행거리가 최대 370키로 공개되어 있는데, 요즘처럼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고, 휴대폰 충전하면서 주행한다면 그런 상황에서의 주행거리가 어떻게 될른지 궁금하다.


3.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아드로이드 오토와 같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저 큰 화면에서 어떤식으로 구현될지, 어떤 기능들이 있을지 그리고 애플이나 구글 계열의 스마트폰과는 어떻게 연동될지 궁금하다.

 

4. 베터리 기반의 전기차이기에 언젠가 베터리 수명이 다할텐데, 그 수명이 다한다라는 기준이 스마트폰처럼 완충을 해도 금방 방전이 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그렇다고 했을 때 그러한 시점은 구입 후 (일반 직장인이 일반적으로 운행한다고 쳤을 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찾아 올지 궁금하다.

 

5. 베터리 수명이 다 한 뒤 베터리만 새로 교체할 때 비용은 어느정도가 들지 궁금하다.

 

6. 보험료 적용은 어떻게 될른지 궁금하다.

 

이제막 출시되어 아직 여러 정보들이 나오고 있지 않은데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이러한 궁금증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경기도 전기차 보조금 지원은 2017년 총 664대의 차량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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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65107.html#cb

 

삼성 고위 관계자 “생산·판매 중단은 단종 의미”
“원인 규명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 넘었다 판단”
“소비자 선택 따라 갤럭시S7으로 교환하거나 환불 절차”

 

이제 그동안 문제 제기한 소비자에게 블랙컨슈머 로 몰아부치고,

그걸 방송해 준 언론사,

이상 없다고 검사해준 기관,

문제 있는 제품을 허가내 준 관련 기관들

 

 

어떻게 책임을 지는지 명확히 해야할텐데....

 

 

글쎄...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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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대한민국 공식 홈페이지의 채용정보에 리테일 스토어 (Apple Store)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

판매직, 고객지원 및 관리자 채용에 대한 영상과 직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런데 국내에 애플스토어가 들어오면 뭐가 좋다고 웅성거리는걸까?

국내 소비자들이 애플스토어가 생겼을 경우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는 부분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아이폰 포함 애플제품들 최소 2차출시 이내로 출시시기 앞당겨 질 것이다.

2. AS가 지금보다 더 개선 될 것이다.

3. 애플케어플러스를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4. 아이튠즈, 기프트카드, 스토어 등 그간 국내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서비스들은 차례로 서비스 될 것이다

 

라는 이유로 애플 제품 이용자들이 꽤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나를 포함하여)

 

특히 AS에 있어서,

현재 AS받으러가면 하청업체라서 교체할때마다 본사(애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기술력부족으로 수리 불가시 진단센터 입고하며 길게는 1주일까지도 기다려야 하고,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가 수리 받을 부품의 재고가 방문할 센터에 있는지 전화를 돌려서 확인 후 방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는 도중에 다른 고객이 부품을 사용하게되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아이폰SE의경우 전 센터에 교체용 새 제품이 1대도 없기 때문에 입고되면 그 센터는 선착순 전쟁터가 되고,
SE리퍼용 재고는 센터별 1대만 가지고 있으며 교체했는데 그게 불량이라면 재고소진으로 그냥 집으로 귀가 해야 한다.

하지만 지니어스바에서는 예약이 가능하고 저런 선착순 부품 사용이란는 어처구니없는 규정이 없이 수월하게 일처리가 될 것이다는 기대로 많은 이용자들이 오래전부터 국내에 애플스토어가 상륙하기를 기다려왔다가 한다.

 

솔직히 애플 제품 이용자로서 삼성에 비해 AS가 불안한건 사실이었다.

 

루머에 따르면 서울에 하나, 경기도에 하나 생길지 모른다고 하던데...

어찌되었던 생기면 한동안 명소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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