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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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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참한 상황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 흥미롭게도,

<역사저널 그날> 다른 회들은 쉽게 검색이 되고 토렌트 파일도 돌아다니는데 이 회분 영상은 

검색도 안됩니다.

 

이런게  그저 우연인지. . . 

아니면 엄첨나게 꼼꼼한 누군가가 있는 것인지...

 

허 허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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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だんご 3兄弟 」

당고 3형제

 

 

1リットルの淚 중 レミオロメン - 「 3月9日 」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중 레미오 로멘의 "3월 9일"

 

 

レミオロメン - 「 3月9日 」

레미오 로멘 - 3월9일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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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바바

이름 : 이와테(岩手) (오니바바(鬼婆))
출현 장소 : 아다치가하라(安達原)
특징 : 사람이지만 충격에 미쳐서 오니가 되었다
분류 : 인간, 괴인, 오니
약점 : 파마(破魔)의 화살
출전 : 후쿠시마현의 쿠로즈카(黑塚)전설

 


사람이 광기에 휩싸여 괴물이 되는 것인 일본의 전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야기로 제가 블로그에서 설명한 것만 해도 ‘키요히메’와 ‘타이죠코 스토쿠 텐구’등이 있겠네요. 오늘 이야기할 이와테 역시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광기에 빠져 사람을 잡아먹는 오니가 되어버립니다. 스토리를 간략하게 이야기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교토에 있는 어느 성주의 가문에 이와테라(岩手)는 이름의 유모가 있었습니다. 이와테는 아름다운 공주님을 귀여워하여 마치 자신의 딸처럼 공을 들여 키웠습니다. 어느 날 그 공주님이 갑자기 말을 못하게 되는 병에 걸렸습니다. 걱정을 한 성주 부부는 유명한 의사나 스님들에게 데려갔지만 병은 낫지 않았습니다. 그중에 한명의 점술사가 공주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임산부의 뱃속에서 태아를 꺼내서 그 태아를 먹이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와테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귀여운 공주님의 위해서 태아를 손에 넣기 위한 여행을 떠납니다. 이와테에게는 코이기누(戀衣)라는 어린 딸이 있었는데 딸에게 자신은 여행을 떠나야 한다면서 자신의 중요한 부적을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이와테는 여행을 떠났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마음이 흔들려 결국 실행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교토의 자택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아다치가하라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 젊었던 이와테도 나이를 먹어 백발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행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젊은 부부가 잘 곳을 찾아 이와테의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임신을 했기 때문에 쉬어가고 싶다고 했고 이와태는 만삭인 아내의 모습을 보고 크게 기뻐했습니다. 밤이 되자 아내는 통증을 호소했고 남편이 약초를 구하러 나간 틈에 이와테는 혼자 남은 여자의 배를 칼로 갈라 태아를 적출했습니다.

 

[임산부를 죽이려고 하는 이와테]

이와테는 이걸로 공주님의 병도 낮고 자신도 고향에 돌아갈 수 있다고 기뻐하였습니다. 기뻐하던 이와테가 문든 여자의 목덜미 쪽을 보자 거기에는 어디에서 본적이 있는 부적이 걸려있었습니다. 그 부적은 자신이 여행을 떠날 때 어린 코이기누에게 넘겨준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죽인 것이 자신의 딸과 손자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이와테는 미쳐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아다치가하라에는 여행객을 잡아먹는 귀신할머니(鬼婆 : 오니바바)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니바바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으로 전설이라기보다는 도시전설 같은 이야기입니다. 오니바바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기도 하는데 후일담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기보다 이와테가 오니바바가 되는 이야기는 통을 편집되고 과거 아다치가하라에 오니바바가 살았었는데…….로 시작되는 후일담이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후일담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추운 밤 유우케이라는 이름의 수도승이 하룻밤 묵어가고 싶다면서 한 노파의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노파는 수도승을 기쁘게 받아들여주고 대접을 해주었으나 마침 장작이 떨어져서 밤에 불이 없으면 추울 거라며 장작을 주우러 갔습니다. 가기 전 할머니는 수도승에게 절대 안쪽 방을 보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하고 갔습니다.
스님은 훔쳐볼 생각이 없었으나 안쪽 방에서 뭔가 썩은 것 같은 악취가 나서 청소라도 해줘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안쪽 방에 들어갔습니다. 안쪽 방에는 피투성이의 팔, 다리 같은 것이 굴러다니고 많은 사람의 뼈가 쌓여 있었습니다. 스님은 여기가 그 유명한 아다치가하라의 노파가 살고 있는 곳이구나 하고 도망쳤습니다

 

한발 늦게 집에 돌아온 오니바바는 열려있는 방문을 보고 ‘내가 그렇게 보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외치며 스님을 쫓아갔습니다. 오니바바는 백발은 산발하고, 크게 떨리는 눈은 무서울 정도로 치켜 올라가고, 귀까지 찢어진 입에서는 두 개의 예리한 이빨을 빛내며 그 무서운 표정은 이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손에는 피에 젖은 식칼을 쥐고 오니바바는 날아가는 것처럼 스님을 쫓았습니다.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 오니바바는 엄청난 기세로 점점 스님에게 다가왔고 도망칠 수 없다고 판단한 스님은 도망치는 것을 중단하고 양손을 합장하여 경을 외웠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관세음보살이 내려와 귀신할머니를 향해서 무수한 파마(破魔)의 화살을 날렸습니다.

 

오니바바는 파마의 화살에 관통되어 무서운 단말마를 외치고 절명했습니다. 스님은 평소부터 자신이 신앙을 가진 것을 깊게 감사하며 관세음보살님께 기도를 하고 오니바바가 된 이와테가 잘 성불하라며 공양을 했습니다.

 

영화 오니바바(1964년작)

 

감독: 신도 가네토

영토 전쟁이 잦던 14세기 일본에서, 남겨진 그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가 힘들다. 군인의 부인과 어머니는 기진맥진한 무인들을 습격해 죽이고, 그들이 소유하고 있던 무기를 탐욕스런 상인에게 팔아 가난한 생활을 연명해 나간다. 한편 군인의 어머니는 탈영병과 정분이 난 그의 며느리를 불신하고, 죽은 전사에게서 빼앗은 가면을 쓰기 시작한다. 그녀는 그 가면을 절대 벗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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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아이우에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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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S 가요제(일본어: FNS歌謡祭)

1년에 한 번씩 연말 특집으로 개최되는 일본의 텔레비전(후지TV) 음악 방송 프로그램.

 

아래 영상은 2018.12.05 FNS 가요제 중,

 

 

AKB48 - NO WAY MAN

 

 

 

IZONE(아이즈원) - La Vie en Rose (라비앙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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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네 우동

 

유부가 들어간 우동을 키츠네 우동이라고 하는데,

여우가 유부를 좋아한다는 일본 속설 때문에 유부 우동을 키츠네 우동이라 부른다. 

키츠네 우동 광고

 

 

 

타누키 우동

타누키 우동이란, 우동에 텐카스 즉, 튀김 부스러기를 넣은 우동을 말한다.

 

 

 

사누키 우동

사누키 우동은 일본의 지명의 이름에서 나온 우동의 이름.
시코쿠 지방의 지명 이름 중 사누끼(讃岐:さぬき)라고 있는데, 이 사누끼의 유명한 음식이 우동.
(시코쿠 지방이 우동으로 유명하다고함 )

사누키 우동은,
우동의 국물보다는 면발을 중시하는 우동으로, 일반적으로 우동의 면을 만들때 발로 밟아서 만들어서
일반 우동면 보다 쫄깃하고 씹는 맛이 일품인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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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

[神社 じんじゃ : 신사]

일본의 신도(神道) 신앙에 의거해서 신들을 제사지내기 위해서 세워진 건물 또는 시설.

(양력 1/1 : 가까운 신사에 가서 소원을 비는 풍습 - はつもうで)

(양력 11/15 전후 : 남자 아이(3·5)와 여자 아이(3·7)의 무탈한 성장을 신사 등에서 감사하고 축하하는 행사 - しちごさん)

 

 

[시대적 배경]

임진왜란 이후를 보통 우리는 조선 후기라고 칭하고, 일본은 에도(지금의 도쿄)시대라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봉건시대인 이 에도시대는 미국의 페리제독의 흑선의 출현과 함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기존의 봉건적 사회를 원하는 보수세력(막부파 쇼군-막부 시스템이 계속되기를 원함)과 개혁을 원하는 진보세력(도막파 倒幕派 무력에 의한 막부타도를 주장)의 충돌을 야기 시키고, 결국 도막파의 승리로 끝이 나고 일본의 권력은 쇼군에게서 당시 일왕(메이지)에게로 넘어간다. 이러한 변혁과정을 메이지유신(명치유신)이라고 한다.

(참고로 바람의 검심의 주인공인 켄신은 도막파의 암살자로 저 두 세력 중 도막파의 암살자로 많은 막부파의 인사들을 암살하고 도막파가 승리한 후, 자신이 저지른 살인들을 후회하며 생활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야스쿠니신사]

승리한 후 정권을 쥔 도막파는 내전 속에서 싸우다 죽은 이들을 호국의 신으로 기리기 위해 도쿄에 야스쿠니 신사를 건립하게 된다. 이 야스쿠니나라를 평안히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우리에게 야스쿠니신사란?]

이렇게 생긴 야스쿠니 신사는, 호국신사이자 황국신사로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에서 사망한 자들의 영령을 위해 제사하고, 여기에 천황의 참배라는 특별한 대우를 해줌으로써 전쟁 때마다 국민에게 천황숭배와 군국주의를 고무시키는 구실을 하였다. 또 전몰자들은 천황을 위해 죽음다고 포장되어 신()이 되어, 국민의 예배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전쟁 중 일본의 젊은이들은 '(전장에서 죽으면) 야스쿠니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전쟁터로 떠났을 만큼 모든 가치의 기준을 천황에 대한 충성 여부에 두었고, 따라서 야스쿠니신사의 제신(祭神) 원리는 국민의 도덕관을 매우 혼란하게 만들었다. 천황을 위한 죽음은 침략전쟁에서의 죽음이었기 때문에 일본 군국주의는 이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로 신화의식을 조작했고, 그 중심에 야스쿠니 신사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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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학생의 눈으로 본 일본 고등학교 등학교길 및 학교, 학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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