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18)
이슈상자 (108)
음악상자 (35)
영화상자 (32)
미술상자 (7)
사진상자 (5)
유머상자 (61)
맛상자 (37)
낙 서 (25)
일본어상자 (56)
얼추 일본어 교실 (25)
추악한 언론, 포털 행태 박제 (24)
Total
Today
Yesterday
728x90
경어에만 쓰이는 특별한 형태

동사 존경어 겸양어

いる

いらっしゃる・おいでになる

おる

行く

いらっしゃる

参る・うかがう

来る

いらっしゃる・おいでになる

参る・うかがう

する

なさる

いたす

言う

おっしゃる

申す・申し上げる

食べる

召し上がる

いただく

会う

 

お目にかかる

着る

お召しになる

 

見る

ご覧になる

拝見する

寝る

おやすみになる

 

やる(与える)

 

差し上げる

借りる

 

拝借する

もらう

 

いただく

知る・思う

 

存じる

わかる

 

承知する

※비어있는 곳은 특별한 경어형 단어가 없습니다.
※走る、笑う、唄う、歩く등은 자동사의 겸양어의 원형 그대로입니다.

 

규칙적인 경어
동사 존경어 겸양어

話す

お話しになる・話される

お話しする・お話し申し上げる

読む

お読みになる・読まれる

お読みする・お読み申し上げる

待つ

お待ちになる・待たれる

お待ちする・お待ち申し上げる

訪ねる

お訪ねになる・訪ねられる

お訪ねする・お訪ね申し上げる

連絡する

ご連絡になる・連絡なさる

ご連絡する・ご連絡申し上げる

相談する

ご相談になる・相談なさる

ご相談する・ご相談申し上げる

伝言する

ご伝言になる・伝言なさる

ご伝言する・ご伝言申し上げる

 

 

반응형
Posted by Silk Rode
, |
728x90

일본도 지역 감정이 있다.

특히 도쿄를 중심으로 한 관동 지방과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관서 지방은 서로 사이가 안 좋다.

두 지방 사람들은 서로 자기네 지방 사람이 최고라고 하면서 상대방 사람을 폄하 하는 경향이 높다.

이 두 지방은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른 면이 많다.

이른바 関東 도쿄 vs 関西 오사카



우선 기질 면에서 보면 오사카 사람은 한국 사람과 비슷한 기질이 있다. 좀 급하고 약간 질서도 없는 반면에 도쿄 사람은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앞 뒤가 분명한 것을 좋아한다.

또한 오사카는 장사 기질이 뛰어나 오사카 상인 하면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장사꾼 인데 (오사카보다 더 지독한 지역은 도요타 자동차로 유명한 나고야다.) 이런 장사꾼 기질을 도쿄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장사 속인 사람으로 낮게 평하는 반면에 오사카 사람은 도쿄 사람을 너무 네 꺼 내 꺼를 구분하며 인정이 없고 차가워서 싫어한다.

두 번째는 음식에서 많이 다르다. 일본 사람이 좋아하는 우동을 보면 도쿄의 관동 지방은 국물이 약간 검고 달착지근한 반면에 오사카의 관서 지방은 국물이 맑고 담백하다. 관동 식은 가츠오부시를 넣고 국물 맛을 내어 먹지만 관서 식은 우동 스키라고 해서 냄비 요리를 즐긴다.

다른 음식으로, 일본인이면 사족을 못 쓴다는 낫또는 오사카 지방에서는 잘 먹지 않는 반면 도쿄에서는 즐겨 먹는다. 도쿄는 여러 가지 일본 전통의 과자, 밑반찬 등 아주 맛깔나는 음식이라면 오사카는 푸짐한 음식이 많다. 이래서 오사카 사람은 먹다가 망한다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다.

두 지방의 또 하나 라이벌은 프로 야구팀인 자이언츠와 타이거스다. 도쿄를 본거지로 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오사카를 본거지로 한 한신 타이거스는 영원한 라이벌이다, 두 팀은 서로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응원전도 다른 팀과 달리 열성이다. 다른 팀에는 져도 서로 상대방에는 져서는 안 된다. 도쿄에 살지만 오사카 출신은 요미우리 중계를 안 본다. 한신 야구 중계를 골라서 볼 정도로 골수 팬들이다.

이렇게 두 지방은 여러 면에서 라이벌로 존재 한다.

 

[두 지방 지역감정의 이유 : 역사적인 면]

두 지방이 서로 앙숙이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기질의 차이도 있지만,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오다 노부나카의 뒤를 이어 천하를 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천수각을 짓고 오사카 성을 구축하여 수도로서 오사카를 활용을 했다.

그 토요토미 히데요시 死後,

그의 아들 토요토미 히데요리를 중심으로 한 무리 즉 오사카를 중심으로한 서군.

그리고 그 세력에 반기를 들고 쿠테타를 일으킨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중심으로한 무리 즉 지금의 도쿄를 중심으로한 동군.

두 세력의 충돌.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력인 동군의 승리로 전쟁은 끝나지만, 두 지역의 감정이 멀어지는 계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또한 토요토미 히데요시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권력이 넘어가면서 도쿠가와는 하루라도 빨리 토요토미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수도 이전을 서두른다. 도쿠가와는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구축한 오사카는 아무래도 자기가 권력을 잡더라도 늘 토요토미의 색깔이 강한 오사카가 마땅치 않아 생각한 것이 오사카를 떠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수도를 에도로 옮긴 것이다. 즉 지금의 도쿄가 에도인 것이다. 이런 연유에서 오사카 사람은 수도를 뺏어간 도쿄가 고울 리가 없었을 것이다.

반응형
Posted by Silk Rode
, |
728x90

일본화폐는 엔(円/えん)이라고 하며,

주화는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 등 6종류가 있으며,

(5엔, 50엔에는 구멍이 뚫려 있음)


 

 

 

 
 
 
 
 
 
 
지폐는 1000엔, 2000엔, 5000엔, 10000엔 4종류가 있다.
 
 
 
 
 
 
 후쿠자와 유키치 (ふくざわ ゆきち)

 

1834년-1901년
계몽가,교육가
게이오 대학 설립자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 1858년 에도[江戶:현재의 도쿄]에 네덜란드 어학교인 난학숙(蘭學塾)을 열고, 1860년 이후 바쿠후[幕府] 견외사절(遣外使節)로 3회에 걸쳐 해외를 여행하며 새로운 문물을 접하였다. 1868년 학숙을 이전하면서 게이오의숙[慶應義塾]으로 개칭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게이오의숙대학의 기원이 되었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 후 신정부의 초빙을 사양하고 교육과 언론활동에만 전념하였다. 1873년 메이로쿠사[明六社]를 창설한 후로는 동인으로 활약하면서 실학(實學)을 장려하였으며, 부국강병을 주장하여 자본주의 발달의 사상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1882년 《시사신보》를 창간하였고, 만년에는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크게 공헌하였다. 저서에는 《서양사정》(1866) 《학문의 권유》(1872) 《문명론의 개략》(1875) 등 후쿠자와 3부작을 비롯하여 《복옹자전(福翁自傳)》 《신여대학(新女大學)》 등이 있다.

 그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에 사람 없다"는 어록을 남기기도 했는데 그의 어록을 좀 더 살펴보자면,

https://ko.wikiquote.org/wiki/%ED%9B%84%EC%BF%A0%EC%9E%90%EC%99%80_%EC%9C%A0%ED%82%A4%EC%B9%98

(어록들을 살펴보면 일본에서의 평가와 우리나라에서의 평가는 크게 다를 수 밖에 없는 발언들을 많이 늘어놓은 인물이겠다)


 

 

 히구치 이치요 (ひぐち いちよう)               
 

 

1872. 3. 2 도쿄∼ 1896. 11. 23 도쿄.
일본의 시인·소설가.
본명은 히구치 나쓰(히구치 나쓰코라고도 함).
 
19세기말 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여류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도쿄 서민층의 정서와 유곽의 풍경 등을 소재로 다루었다.
하급관리의 딸로 태어나 안락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1889년 아버지가 죽자 24세때까지 어머니와 여동생을 돌보며 고통과 가난의 역경 속에 살아가야 했다.
히구치는 몇 년 간 하기노야라는 학 원에 다니며 고전문학을 공부했다. 이때 그녀는 소설 출판업에 종사하는 한 급우가 성공하는 것을 보고 생계 수단으로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1891년 도쿄아사히신문의 소설 기자였던 나카라이 도스이를 소개받아 그 제자가 되었다.
나카라이는 1891~96년에 씌어진 그녀의 문학 일기에 상당한 영감을 주었으며 이 일기는 〈신록의 그늘〉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히구치는 작품에서 구어체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나카라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특한 고전적 산문 문체를 구사했다.
주로 옛 도쿄의 시타마치( 도시의 저지대로 서민들이 모여사는 상공업지대) 여성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산업화 물결 속에 사라져가는 당시의 전통사회 모습을 소설에 담았다.
대표작으로는 〈섣달 그믐날〉(1894) 외에 유곽 주변에서 싹튼 어린 소년·소녀의 섬세하고 민감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키재기〉 등이 있다.

 


 

슈레이 몬 (오키나와현 나하시에 있는 문)

 

 

2천엔권은 2000년을 기념으로 발행되었는데 통용은 잘 안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하여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경우가 많다한다!
(2달러짜리 지폐를 생각하면 될 듯)
 


 

 
노구치 히데요 (のぐち ひでよ)     

  

1876. 11. 24 일본 후쿠시마 현 이나와시로∼1928. 5. 21 가나, 아크라에서 사망
일본의 세균학자.
 
본명은 노구치 세이사쿠. 전신마비로 고통받는 환자의 뇌 속에서 매독을 일으키는 병원체인 ' 트레포네마 팔리둠'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또한 오로야 열병과 '베루가 페루아나'가 모두 ' 바르토넬라 간균'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질병들은 오늘날 카리온 병(또는 바르토넬라증)의 두 단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1897년 도쿄의 일류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00년에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로 가서 사이먼 플렉스너 밑에서 뱀의 독을 연구했다.
1904년에 뉴욕시티의 록펠러 의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들어갔으며 그후 거의 25년 동안 이곳의 후원을 받았다.
시험관에서 배양하지 못했던 미생물을 배양하는 방법을 창안해냈으며 척수성소아마비와 트라코마를 연구했고, 황열병 예방백신과 혈청제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
아프리카에서 황열병을 연구하다가 그 병에 걸려 죽었다.
 
 
 
 
반응형
Posted by Silk Rode
, |
728x90

くらい 와 ぐらい의 차이 

 

연체사 「この、その、あの、どの에는 くらい 가 쓰입니다만,
그 외의 다른 품사에는 ぐらい의 형태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家から学校までどの くらいかかりますか。
50分 ぐらいかかります。
あなた ぐらい日本語ができるといいですが。
新聞に出ている ぐらいの漢字なら、みんな知っています。
반응형
Posted by Silk Rode
, |
728x90

何 「なん~」 /  「なに~」

 

*「何」은 「なん」과 「なに」로 읽히는데,  어떤 경우에 「なん / なに」로 읽히는가.

 

 

1.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

 1) 「何」뒤에 「を」「が」「も」「から」「まで」가 올 때는「なに」

      (예)  なにを / なにが / なにも / なにから / なにまで

 

 2) 「の」앞에서는「なん」

  (예)  なんの~

 

 3) 뒤에 で가 올 때는  의미에 따라  달라진다.

      なにで :  수단과  방법을 물을 때

                        (예)  なにで いきますか:무엇으로 갑니까? (교통수단)

  なんで   :   이유나 원인을 물을 때 

                        (예)  なんで いきますか:무엇 때문에 갑니까?

 

 4)「か」「に」「と」가  올 때는 둘 다  가능하나  「なに」쪽이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なにか~ / なんか~

    なにに~ / なんか~

    なにと~ / なんと~

 

 

2. 뒤에 조수사나 명사가  오는 경우

 1) 「なん」으로 읽을 때

       : 「何」다음에 오는 단어가  수와 관계되는 표현일 때는「なん」

   (예)  何時(なんじ)몇 시  / 何台(なんだい)몇 대 / 何個(なんこ)몇 개

 

 2) 「なに」로  읽을 때

       : 「何」다음에  오는 단어가  어떤 내용이나 모습, 이름을 물을 때는「なに」

   (예)  何新聞(なにしんぶん)무슨 신문 /  何者(なにもの)누구, 어떤 놈

 

단, 「何人(なにじん・なんにん)」「何語(なにご・なんご)」

     「何色(なにいろ・なんしょく)」와 같이  두 가지 음으로 읽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위의 기준에 따라 「なん」으로 읽을지 「なに」로 읽을지가 결정

       된다. )」

 

      「何色」를 예로 들면 

        무슨 색인지를 물을 때는「何色(なにいろ)」

        몇가지 색인지를 물을 때는「何色(なんしょく)」

        로 읽는다.

반응형

'일본어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어 존경어, 겸양어 표현  (0) 2016.06.13
일본의 지역감정 (関東 도쿄 vs 関西 오사카)  (0) 2016.06.13
일본화폐의 종류  (0) 2016.06.13
くらい 와 ぐらい의 차이  (0) 2016.06.13
숙어형 한자읽기  (0) 2016.06.13
Posted by Silk Rode
, |
728x90

<숙어형 한자읽기의 대표적인 예>


気質 (かたぎ) - 직업 등에서 생긴 특유의 기질


玄人 (くろうと)はだし - 현인이 맨발로 도망갈 정도로, 평범한 사람이 뛰어난 것


固唾 (かたず)を飲んだ - 숨을 참거나 할 때에 나오는 침


自棄 (やけ)になって - '自暴自棄'의 경우는 'じき'이지만, 줄여서 '自棄'를 'やけ'라고 읽는다


狼煙 (のろし)をあげる - '狼煙'이라고 쓰는 이유는, 멧돼지의 똥을 태우면 곧바로 하늘로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捨て科白(せりふ) - ''는 연극에서의 동작이나 몸짓, ''은 연극에서의 대사(독백의 백)이라는 뜻. 때문에 '科白'은 본래 몸짓과 대사 그 자체를 일컫는 말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せりふ'로만 되었다


胡坐 (あぐら)をかく - 양발을 겹쳐 앉는 방식. ''는 중국 북방에 있었던 이민족을 일컫는 말로, 중국인은 이 앉는 방식을 오랑캐의 야만적인 풍습으로 생각했던 듯하다


月代 (さかやき) - 시대극에서 친숙한 두발 모양. 중앙 부분을 반달의 모양으로 깎은 것으로, 'つきしろ'라고도 읽는다


香具師 (やし) - 제사나 緣日(えんにち, 신불(神佛)과 이 세상과의 인연이 강하다고 하는 날. 약사여래는 8일, 관세음보살은 18일 등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 날에 참배하면 영검이 크다고 함) 등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 유명한 영화 <男はつらいよ> 시리즈의 寅さん의 직업이 이것이다


似而非 (えせ) - 한문으로는 '似て非なり'라고 읽지만, 닮아 있으면서도 다르다는 의미를 취해, 세 자로 'えせ'라고 읽는다


山車 (だし) - 제례시에 끄는 수레. 고대 중국에서, 산야에서 출현했던 길조인 수레를 '山車'라고 했던 것에서 기인한다

 

 

 

<숙어형 한자읽기의 기타 예>


일본어 공부를 위해, 단어의 뜻을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雑魚 (ざこ)
尻尾 (しっぽ)
亡骸 (なきがら)
伊達 (だて)
独楽 (こま)
松明 (たいまつ)
灰汁 (あく)
裸足 (はだし)
抽斗 (ひきだし)
火傷 (やけど)
案山子 (かかし)
熨斗袋 (のしぶくろ)
注連縄 (しめなわ)
黄泉の国 (よみのくに)

 

반응형
Posted by Silk Rode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