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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갈수록 더하는구만...

사법정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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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

검찰이 엉터리로 공소를 했거나

재판부가 봐줄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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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생길 후유증을 대비해 타이레놀을 사려고 했으나 품절이라면 위 제품 중 하나를 사면 된다.

 

출처) 식약처

https://nedrug.mfds.go.kr/bbs/2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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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인 소년이 특수 안경을 쓰고 그만 울어버린 사연 / 연합뉴스 

 

많은 이들에게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축복일 수 있다는 것.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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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는데...

 

마광수.

이 분, 시대를 많이 앞서간 분이란 생각이 부쩍 드느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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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카페에 올라온 사진이다.

어릴때부터 노란색 스포츠카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세단을 노란색으로 변신시키다니... 대단한 용기구나 싶다.

 

우리나라 자동차 색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 이렇게 개성을 표현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편이다.

내 눈에는 나쁘지 않다. 색다르다. 그런 느낌?

 

 

 

(사진 출처)

https://m.cafe.naver.com/PopularArticleRead.nhn?clubid=10108966&articleid=288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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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영상에는 기업들 줄도산과 흐름만 나와있지만...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쏟아진 실업자들...

그로 인한 가정 파괴 및 노숙자.

급격한 경기침체로 덩달아 망하는 개인사업자들...


정말 암울했던 절망 같았던 시기였죠. 뉴스 보기가 겁나던...


저 와중에 취임하셨던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연설 중 울컥 하시던 모습을 돌이켜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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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회 국정감사 발언>

 

백종원씨가 국감에서 발표했다는 기사를 본 뒤 풀영상을 보고 싶었는데

해당 영상이 있어 참 다행이다.

 

 

백종원,

이 분도 참 벤치마킹 할 면이 많은 분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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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자신의 디자인 기술을 자동차, 장신구, 그리고 가구에서도 시도했으며, 그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은 평범한 전자기기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아이브는 현재까지 22년이 넘게 애플과 함께 일하고 있다. 당신은 그가 다음에는 그의 어떤 혁신적인 디자인을 이끌어낼지 알지못할 것이다.

 

애플의 디자인을 아는 사람들이 그것을 보며 흔히 떠올리는 단어가 바로 혁신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혁신이 우리에게 현시대를 살아가는 데에 있어 편리함을 주었다면, 과연 실제로 그 혁신을 실현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에게는 어떤 철학과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여기, 바로 그 유명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중심에 서있는 조나단 아이브가 있다.

 

 

_note. “디자인은 곧 실현이다.”

 

 

조너선 아이브 / 1967년생 (51) / 영국 출생 / 1992년 애플 입사

 

 

그가 애플에 입사할 때 애플의 수장은 스티브 잡스가 아닌 존 스컬리였다.

입사 초 그는 애플 내에서 주목받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입사 후 5년째 되던 해,

1997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돌아오고 그가 디자인한 아이맥 G3가 출시되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다.

 

사실 잡스가 애플에 복귀했을 당시 아이브는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당시 CEO 길 아멜리오 체제에 불만을 품고 퇴사를 결심한 상태였다. 잡스 역시 외부 디자이너 고용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아이브와 대화를 나눈 후 서로의 디자인 철학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게 된다. 그 결과 잡스는 아이브와 디자인 팀의 사내 권한을 확대하여 기존의 엔지니어가 기기를 설계하면 디자이너가 그에 맞춰 외형을 구상하는 일반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뒤집어 디자인이 제품 설계의 중심에 자리하게 만들었다. 이런 디자인 중심 문화는 파워 맥 G4 큐브의 발열이나 아이폰 4의 안테나 게이트 같은 기능적 문제들을 야기하기도 했지만 아이브가 산업 디자인 역사에 남을 제품들을 설계하는 배경이 된다.

 

 

 

 

 

[디자인]

"미니멀리즘" 이 한 단어로 대표될 수 있다. 애플에서 디자인한 모든 것들에 그의 디자인 철학이 들어가 있다.

그의 디자인 철학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더이상 뺄것이 없는 디자인"이다.

정말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만을 남기고 과감하게 모두 빼버리는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다.

 

 

뉴턴 메시지 패드 같은 군더더기 없는 PDA부터 시작해서 최초의 아이맥인 아이맥 G3, 아이팟, 아이폰 같은 미니멀리스틱한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

 

 

이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일화로 다른 기업들은 하나의 기능이라도 더 넣고 싶어할 때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팀은 기능을 제거하는 것을 생각했다고 한다.
  단,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는 반대되게 어떤 요소를 끼워넣기도 하는데 아이맥 G3, 아이북 G3의 손잡이 같은 경우가 그런 경우이다. 이 손잡이는 기기에 좀 더 친근감을 주기 위한 디자인이었다고 한다. 특히 아이맥 같은 경우는 한번 자리를 두면 딱히 옮길 일이 없는 데스크톱임에도 이 손잡이는 그가 의도한 대로 먹혀 들어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승진]

애플의 디자이너에서, 디자인팀장으로 그 후 승진을 거듭하여 애플 선임부사장에 오른 뒤,

2015년 최고디자인책임자(CDO)에 오른다.

전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 애플에서 팀 쿡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2인자로 등극하는 순간이었다.

아이브는 CDO로서 애플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디자인 팀을 계속 이끌게 되지만, 일상적 관리 업무 책임 중 일부는 올해 7월 1일자로 부사장(VP)급 임원들에게 넘겼고,

이에 따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의 관리 업무는 7월 1일부터 각각 리처드 하워스 산업디자인 담당 부사장과 앨런 다이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담당 부사장에게 위임되었다.

 

2017년 다이슨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의 후임으로 왕립예술대학(RCA) 총장(Chancellor)에 지명되었다. 임기는 201771일부터 5년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다이슨은 Provost라는 직함으로 학교를 대표했는데, 아이브는 학교 행정을 적극적으로 총괄하기보다는 자문과 의전에 비중을 두고 본업인 디자인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2018년 초, 애플의 디자인 팀으로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새로 시공되는 애플 파크에 집중하기 위해서 거의 2년간 애플의 디자인 업무에는 임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많은 사람들은 "그래서 이런 일들이 있었던 거구나"라며 납득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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