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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이 어 라 Silk 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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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우연히 위 영상을 봤다.

공개적인 방송에 저 형이란 분이 나온 것도 용기이겠지만,

동생인 최홍림씨 입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면 나라도 용서가 안될것 같다.

 

그보다도,

저러한 가정사는 한 개인에게는 너무나도 큰 아픔이다.

(그러한 가정사가 없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세상 그 누구에게도, 심지어 배우자에게 조차 100%를 말하기 어려운 그런 가정사를

저렇게 공개적인 방송을 통해 내보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제가 연예인이라면 죽어도 못할것 같다.

 

저 영상을 보면서 결국 울고 말았네...

 

눈물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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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갈수록 더하는구만...

사법정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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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

검찰이 엉터리로 공소를 했거나

재판부가 봐줄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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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생길 후유증을 대비해 타이레놀을 사려고 했으나 품절이라면 위 제품 중 하나를 사면 된다.

 

출처) 식약처

https://nedrug.mfds.go.kr/bbs/2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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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인 소년이 특수 안경을 쓰고 그만 울어버린 사연 / 연합뉴스 

 

많은 이들에게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축복일 수 있다는 것.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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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와 영미 음악을 제외한 월드뮤직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보통은,

봄 - 보사노바 , 어쿠스틱

여름 - 라틴, 락 

가을 - 발라드, OST

겨울 - 러시아, 재즈, 올드팝

에 편중하여 듣는 편인데 올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보일러 따뜻하게 틀어놓고 라틴을 많이 듣네요.

 

 

유튜브와 애플뮤직 이것저것 듣다 귀에 띤 2명의 여성 라틴 싱어송 라이터에 팬이 되어가면서 

서툴지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멕시코의 싱어송 라이터 Natalia Lafourcade (나탈리아 라포우르카데)

 

애플뮤직에서 아래 곡을 시작으로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곡이 너무 맘에 들었거든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 곡의 원 곡을 이 가수가 이미 발표했었는데,  Los Ángeles Azules라는 팀과 협업을 하면서

편곡을 한 것 같습니다. 둘 다 들어봤는데 원곡보다 이 편곡한 곡이 훨씬 좋더군요.

원곡은 현대적 느낌이었는데 저 팀과 민속음악(이른바 라틴풍) 느낌을 가미한 것 같은데 제 취향저격이었던 셈이죠.

그런데 이 가수도 그 민속음악에 흥미가 생겼던 것인지(저도 시간 순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튜브를 검색해 보니 유명한 그 분야 유명 음악인들과 협업을 계속해서 시도하더군요.

 

Musas VOL1

 

Musas VOL2

이 두 앨범은  정말 좋은 곡들이 가득 합니다.

라틴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합니다.

 

그녀의 (비교적) 이전 곡과 한 번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듯

 

 

이 가수의 음악이 참 좋다하고 듣다 보니 아래와 같이  GRAMMY LATINO 2017에서 상도 받은듯 합니다.

 

현재 가장 최애 하는 그녀의 곡은 아래

 

2

칠레의 싱어송 라이터 Mon Laferte  (몬 라페르테) 

 

이 가수는 최근에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위 나탈리아와는 또 다른 매력의 가수 입니다.

위 나탈리아가 감미롭고, 서정적이며, 그윽한 느낌이라면,

몬은 정열적이고, 강렬하며, 짜릿한 느낌입니다.

 

처음 그녀를 알게 된 곡은

Mon Laferte - Amárrame 입니다.

 

문신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뮤비가 다소 엉뚱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음 느낌 좋은데? 하고 킵해뒀다가 두 번째 듣게 된 곡이

화려하고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현란한 리듬.. 아~~싸~~

 

그러다 뜻밖의 곡

Mon Laferte - Antes De Ti

 

이 곡은 갑자기 일본 라멘 먹고 만들었는지,

라틴음악에 일본 엔카를 입힌듯한 곡으로 뮤비까지 왜색을 잔뜩 입혀놨더군요.

저쪽 말을 모르니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런 곡을 내놓게 되었는지 궁금하지만 알길이 없습니다.

 

이 가수의 곡은 지금도 계속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 ^^

 

끝으로 둘 다 NPR Music Tiny Desk Concert에 출연한 적이 있길레 두 영상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Natalia Lafourcade: NPR Music Tiny Desk Concert

 

 

 

Juanes & Mon Laferte: NPR Music Tiny Desk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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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 가까이 두어야 한다.

02. 절대 거절 못할 제안을 하지
(이게 미국 영화 명대사 2위에 꼽혔습니다.)

03.그게 우리 패밀리야..내가 아니야.

04.난 평생 부주의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
여자와 아이들은
경솔할수 있지만 남자는 안돼..

05.입은 닥치고 눈은 크게 떠라.

06.네 생각을 절대
남한테 알려서는 안된다.

07.우정과 돈은 물과 기름이지요.

 

08.금융은 총과 같고,
언제 방아쇠를 당길지
결정하는것이 정치다.

09.내 딸을 포기해라.
모든 건 값을 치뤄야 하는 법.
네가 선택한 인생의 대가다.

10.정치와 범죄의 본질은 같아.

11.적들을 미워하지 마라.
그러면 판단력이 흐려져.

12.형이 그런거 다 알아. 그래서..
내가슴이 찢어져.. 가슴이 찢어져..

13.형제끼리는 사과할 필요 없어.

14.남자는 마음속에
있는것은 말하는것이 아니다.

15.지금까지 우리가 알게 된것은
역사가 우리에게 알려준것은
이세상에 못죽일놈 없다는 겁니다!

16.결백하다고 말하지마,
그건 내 지성을 모독하는거야.

17.남자의 비즈니스에
대해선 질문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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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언론 :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언론 : "예수, 국민들에게 막말 파문"

 

예수 : "원수를 사랑하라"

언론 :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 검증해야"

 

석가 : 구도의 길 떠나...

언론 : "국민의 고통 외면, 제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석가 :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론 :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소크라테스 : "악법도 법이다"

언론 :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시이저 : "주사위는 던져졌다"

언론 :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이순신 :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언론 :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김구 :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언론 : "김구, 통일에 눈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언론 :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클라크 :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언론 :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하며 대놓고 쿠데타 사주"

 

스피노자 :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언론 :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 전세계가 경악 분노"

 

최영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언론 :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긴 의혹 "

 

전두환 : "전재산 29만원"

언론 : "국가원로 홀대하는 진보정권, 코드인사 보훈처장 경질해야"

 

링컨 : "국민의, 국민에, 국민을 위한..."

언론 : "국민을 빌미로 하는 국가 정책에 국민은 피곤"

 

니체 : "신은 죽었다."

언론 : "진보정권, 신이 죽도록 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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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だんご 3兄弟 」

당고 3형제

 

 

1リットルの淚 중 レミオロメン - 「 3月9日 」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중 레미오 로멘의 "3월 9일"

 

 

レミオロメン - 「 3月9日 」

레미오 로멘 - 3월9일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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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가난의 대물림.

그리고 복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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